攜程公告了2020Q4財報，我們的觀點如下：
1. Q4自結收入與攜程此前對YoY減少37%-42%的自估預期相比，只能說合乎預期，沒有超預期的表現。
2. 運營損益層面，雖然GAAP財報自結小虧1600萬人民幣，但Q4疫情在全球反撲，為國際同業帶來不同程度的虧損，與Booking（1.5億美金）、Expedia（4.6億美金）、Airbnb（2.1億美金）同口徑相比，只有小虧其實很不錯了。
3. 攜程一如同業沒有具體給到2021Q1預期，僅說明春節後國內機票與酒店預訂（未說明是GMV或volume）已恢復到2019同期的水準，我們理解這算是不錯的開頭。
4. 與國際同業相比，攜程用了更多的精力耕耘內容（content）品類，目的在增加APP的使用時長與提高轉化率。所有旅遊電商都希望擺脫搜索引擎宰制，攜程在中國走得比較快，但在境外還需要觀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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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ipは2020年Q4の決算を発表した。私たちの見解は次のとおりである。
1.Q4未監査の営業収入は、前年同期比で37%-42%減少するという以前の予想と比べて、期待にかなうとしか言いようがなく、期待を超えることはない。
2.GAAP営業利益では、1600万人民元の小幅な赤字を報告したが、Q4の新型コロナが世界的に拡大しており、同業他社にもさまざまな損失をもたらしている。Booking(損失1億5000万ドル)、Expedia(損失4億6000万ドル)、Airbnb(損失2億1000万ドル)と比較すると、Ctripの小幅な赤字は実際にはかなり良好だ。
3. Ctripは同業他社と同様に2021年Ｑ1について予想を具体的に提供していないが、春節後の国内航空券とホテル予約(GMVまたはボリュームは明らかにされていない)が2019年の水準を回復していることを示している。これはいいスタートと思っている。
4. Ctripは、同業他社と比較して、ユーザーがアプリを利用する時間を増やし、コンバージョン率を高めることを目的として、コンテンツカテゴリーにより多くの努力を払っている。すべての旅行Eコマース企業はメタサーチの支配から脱却することを望んでいる。Ctripは中国でメタサーチ脱却がより早く進んでいるが、海外では観察する必要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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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트립(Ctrip)은 2020Q4의 재무보고서를 발표했다. 우리의 견해는 다음과 같다.
1. Q4 자체 결산의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42% 감소할 것이라는 이전 예상과 비교해 기본적으로 기대에 부합하여 기대를 초과하지 않았다.
2. GAAP 영업이익에서 1600만 인민폐의 소폭 적자를 보고했지만 Q4의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이 업체에도 다양한 손실이 초래되고 있다. Booking (손실 1억5000만달러), Expedia (손실 4억6000만달러), Airbnb (손실 2억1000만달러)와 비교하면, 씨트립은 약간의 적자만 있을 뿐 사실상 괜찮은 편이다.
3. 씨트립은 동업 타사와 마찬가지로 2021년 Q1에 대한 예상을 구체적으로 제공하지 않고 있으나 춘제 후의 국내 항공권과 호텔 예약(GMV 또는volume은 설명되지 않음)이 2019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는 이것이 좋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4. 씨트립은 동업 타사와 비교하여 사용자가 앱을 이용하는 시간을 늘리고 전환율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콘텐츠(content) 카테고리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모든 여행 전자상거래 회사는 모두 검색 엔진의 지배에서 벗어나기를 희망한다. 씨트립의 중국 발전은 상대적으로 빠를 수 있지만 해외의 부분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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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com Group announced the 2020Q4 financial report. Our views are as follows:
1. Compared with Trip's previous self-expectation of a YoY decline of 37% -42%, the unaudited revenue in the fourth quarter was basically in line with expectations and did not exceed.
2. In terms of operating loss, its unaudited GAAP financial report is a loss of RMB 16 million, however the pandemic has counterattacked globally in Q4 which caused varying degrees of losses to international peers. Compared with the losses of Booking (US$150 million), Expedia (US$460 million), and Airbnb (US$210 million), RMB 16 million is indeed better.
3. Trip.com, like its rivals, did not give specific expectations for 2021Q1. It only stated that domestic air tickets and hotel reservations (not specified as GMV or volume) after the Spring Festival have returned to the level of same period in 2019. We took that as a good start.
4. Compared with its international counterparts, Trip.com has put more energy cultivating content categories, with the goal of raising user usage time of APP and promoting conversion rate. All travel e-commerce companies want to get rid of dominance of search engine. Trip.com is going relatively fast in China, but the internationalization part still needs to be ob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