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擇短評 Haize Comment:
根據日本觀光廳數據,2019年的訪日遊客消費額為4.8兆日元,其中的35%是購物支出, 購物支出中化粧品舉足輕重。可以想見,2020年訪日遊客消費額大幅下降,消費額不到7500億日元,YoY下滑85%。
全球疫情陷入長期化,為了取代疫情下消失的訪日遊客消費需求,日本企業也開始正視對各國的跨境電商銷售,日經的例子是花王選擇與中國的網紅經紀公司合作,通過帶貨能力強的個人網紅,針對銷售給中國市場的客戶,而非只將網紅作為品牌宣傳之用。
此前看來,旅遊產品的網紅帶貨銷售能力仍然偏弱,後疫情時期會否出現轉變,值得觀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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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광청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방일 관광객 소비액은 4.8조 엔이었다. 그 중 35%가 쇼핑 지출이고, 쇼핑 지출 중 주로 화장품이다. 2020년 방일 관광객 소비가 크게 줄었고 소비액은 7500억 엔 미만이었으며 YoY는 85%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빠진다. 일본 기업들은 코로나19의 확산에서 사라진 방일 관광객들의 소비 수요를 대체하기 위해 각국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판매를 직시하기 시작했다. 닛케이의 예는 카오(KAO)가 중국의 왕홍 기획사와 합작하여 마케팅 능력이 강한 개인 왕홍을 통해 중국 시장의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한 것이다. 왕홍이 브랜드 홍보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그전에 보면 왕훙이 관광 상품에 대한 마케팅 능력이 아직도 약한 것을 알 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변화가 있을지는 지켜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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観光庁のデータによると、2019年の訪日外国人旅行消費額は4兆8000億円で、その35%が買物代であり、買物代のうち化粧品類が突出した地位にあった。2020年の訪日外国人旅行消費額は7500億円弱で、前年比85%減と大幅に減少した。
新型コロナが長期化する中、訪日観光客の消費ニーズが消滅していった。その問題に対応するため、日本企業は各国への越境EC業務に本腰を入れ始めた。日経の報道によると、花王が中国での網紅のマネージメント事務所と提携し、網紅をブランドの「宣伝」として利用するだけでなく、販売力の高い網紅を通じて中国市場の顧客に向けて販売することにした。
これまでは、旅行商品を販売するのに、網紅の販売力が依然として弱いと見られているが、ポストコロナ時代に、状況は変わるのだろうか。これは観察する価値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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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sumption amount of tourists to Japan in 2019 was 4.8 trillion yen, of which 35% were shopping expenses, and cosmetics play a major role in shopping expenses, according to data from Japan Tourism Agency . It is conceivable that in 2020, the consumption of tourists visiting Japan dropped sharply, with an amount of less than 750 billion yen, shrinking by 85% YoY .
The global pandemic has been prolonged, and Japanese companies have also begun to value cross-border e-commerce sales to replace the consumption needs of tourists visiting Japan that have disappeared under the pandemic. The example cited by Nikkei is that Kao chose to cooperate with China's MCN(Multi-Channel Network) to target Chinese customers through personal influencers with strong sales capabilities, rather than just using influencers for brand promotion.
Previously, it seemed that the sales capacity of influencers for tourism products was still weak. Whether there will be opportunities in the post-pandemic period is worth observing.
資料來源 Resource:Nikkei
標籤 Label:e-commerce Multi-Channel Pandemic cross-bo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