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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韓7月聚焦出境遊,目的地----歐洲
Aiming at outbound group tour in July with Europe as destination

發佈日期:2021-06-17

海擇短評 Haize Comment

7/1歐盟旅遊市場大開放,時間已在旦夕;而亞洲旅遊市場,目前已確定會以南韓為先行指標。

 南韓政府近期相繼放寬在入境遊與出境遊的隔離限制。我們認為這是歐盟在開放低風險國家入歐免隔離之際,同時也對低風險國家要求對等開放。南韓作為被歐盟認定的低風險國家,既然必須同意歐盟公民赴韓(有條件)免隔離,索性打開限制,對各國一視同仁。無論如何,南韓這次開放程度相當大,將使南韓成為亞洲旅遊業復甦的先行指標。本次我們先從韓國人出境遊的角度說明,其後我們會再談入境遊的部分,所勾勒重點如下: 

1. 依歐盟規定,遊客只要接種疫苗就可以赴歐免隔離,這與出發地國家的政府無關。南韓政府可以做的是,讓赴歐的遊客返回韓國免隔離,這對南韓旅行行業的助力很大。

2. 目前看來,南韓旅行社以Q3恢復海外旅遊為目標,猛烈的進行行銷。韓國主要旅行社,從美好旅行(Very Good Trip, 참좋은여행)、Interpark旅行社(인터파크투어)、韓進觀光(한진관광)、Yellow Balloon(노랑풍선)、Hanatour(하나투어)、樂天觀光(롯데관광)、金銀島旅遊(보물섬투어)都高度積極。

3. 目的地的部分,則以歐洲為主,中亞為輔,因為中亞也有很多國家達到群體免疫,期待境內旅行行業產值恢復。

4. 針對疫情間歐美萌生的仇亞主義,韓國旅行社的生存欲很強,為了避免遊客在歐洲發生種族仇恨等不必要的衝突,部分旅行社強調會讓顧客明顯標誌完成疫苗接種的徽章,隨身攜帶代表遊客的攜帶式國旗等等。這些與其說是說服歐洲人,不如說是說服韓國當地人安心出遊。 

一年過了,除了病毒與疫情的反覆,更重要的是基於疫情產生的非理性非科學思考,韓國的暑期出境遊是否真的能成為旺季,相關數據我們會重點跟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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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에 유럽연합 관광 시장이 개방될 것이고 시간은 이미 가까워진다. 한편, 아시아 관광 시장은 현재 한국을 선행 기준으로 하기로 확정했다.

한국 정부는 최근 잇따라 입국 관광과 출국 관광의 격리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우리는 이것이 유럽연합은 낮은 리스크 국가들이 유럽에 들어가면 격리 면제되는 것을 개방하는 동시에 낮은 리스크 국가들에 대해서도 대등한 개방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유럽연합에 의해 인정 받은 낮은 리스크 국가로서 유럽연합 국민들이 격리없이 한국에 입국할 수 있는 것 (조건이 있음)에 이미 동의하였으니 아예 제한을 풀어 각국에 대해서는 동일시하겠다. 어쨌든 한국의 이번 개방 정도는 상당히 커서 한국을 아시아 관광 산업 재개의 선행 지표로 만들 것이다. 다음 번에 우리는 입국 관광 부분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이번에는 우리가 먼저 한국사람의 출국 관광의 측면에서 이야기할 것이다. 총결하는 중점은 다음과 같다.

1. 유럽연합 규정에 따르면 일단 관광객은 백신을 접종하면 격리를 면제하고 유럽으로 입국할 수 있다. 이것은 여행 출발지의 국가 정부와 무관하다. 한국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유럽에 가는 관광객들이 한국으로 돌아가 격리를 면제해주는 것이 한국 여행업계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2.현재로서는 한국의 여행사가 3분기 해외 여행 재개를 목표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주요 여행사 중에서 참좋은여행, 인터파크투어, 한진관광, 노랑풍선, 하나투어, 롯데관광, 보물섬투어 등이 매우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3. 한국 여행사의 여행 목적지 부분은 유럽을 위주로 하고 중앙아시아를 보조로 한다. 중앙아시아에서도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국가가 많기 때문에 그들도 국내 여행 산업의 생산액 재개를 기대한다.

4. 코로나 19 발생한 후 유럽과 미국에서 나타나는 아시아 혐오주의를 대상으로 한국 여행사의 생존욕이 강하다. 일부 한국 여행사는 유럽에서 인종혐오 등의 불필요한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고객 전원에게 백신접종 완료 뱃지와 휴대용 손 태극기를 제공하고, 착용하도록 할 예정이 있다고 강조한다. 유럽사람을 설득하기 보다는 해외여행을 떠나는 한국사람들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설득하기 위한 조치였다.

1년이 지났다. 바이러스와 코로나 19의 반복을 제외하고 더욱 중요한 것은 코로나 19에 인해 나타나는 비 이성적이고 비 과학적 사고에 기반을 두었는 것이다. 한국의 여름 출국 관광이 정말 성수기가 될 수 있을지, 관련 데이터에 대해 우리가 중점적으로 따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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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すぐ7月1日が来て、EUの旅行市場が開放される。現在、アジア観光市場は韓国が先行指標として知られていった。

韓国政府は最近、出入国隔離規制を相次いで緩和した。私たちは、EUが低リスク国からの渡航者が隔離免除する際に、低リスク国に対しても同じ入国基準を要求しているからだと考えている。EUから低リスク国家と認定された韓国は、EU市民が韓国に渡航する際に隔離を免除することを同意しなければならないから、いっそのこと各国を差別せずに入国規制を撤廃する。いずれにせよ、今回の韓国の国境の開放は、アジア観光の回復の先行指標となるだろう。今回はまず、韓国人の海外旅行の観点から説明しますが、要点は次の通りだ。その後、私たちはまたインバウンドについて別の話をする。

1、EUの規定では、旅行者はワクチンを接種すれば隔離を免除して渡欧することができる。これは、出発国の政府とは関係がない。韓国政府ができることは、渡欧した旅行者が韓国に帰る時に隔離されないようにすることで、韓国の旅行業界にとって大きな力になっている。

2、韓国の旅行会社が第3四半期の海外旅行再開を目標に積極的なマーケティング活動を展開しているようだ。VERYGOODツアー、インターパークツアー、韓進観光、Yellow Balloon、ハナツアー、ロッテ観光、宝島ツアーなどの韓国旅行業者が積極的に準備する。

3、目的地では、ヨーロッパを主とし、中央アジアを補助とする。中央アジアの域内にも集団免疫を達成した国が多く、国内旅行業界の回復が期待される。

4、コロナを機に欧米諸国で発生するアジア人への人種差別に備えて、韓国旅行社は多くの対策を用意している。一部の旅行会社は、観光客が欧州で人種差別のような不必要な衝突を避けるため、予防接種が完了したことを知らせるバッジや観光客を表す国旗の携帯などを強調した。これは、欧州人を説得するというよりは、韓国人が安心して旅行に行くように説得するのだ。

一年が経つと、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アウトブレイクの繰り返しに加えて、新型コロナを機に非合理的非科学的な思考も生まれてきた。韓国の夏休みの海外旅行が本当にシーズンになるかどうか、関連データを重点的にフォロー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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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opening of EU tourism market on July 1 is coming soon, while the Asian tourism market, now it has been confirmed that South Korea will be the leading indicator. 
The South Korean government has recently relaxed the quarantine rules over inbound and outbound travel. We believe that this is when the European Union is allowing low-risk countries to enter Europe without quarantine, while also requiring reciprocal opening from low-risk countries. As a low-risk country recognized by the European Union, South Korea simply lift restrictions and treat all countries equally,since it has to allow quarantine-free visits for EU citizens. In any case, South Korea is reopening extensively this time, which will make it a leading indicator of Asian tourism recovery. This time we will illustrate from the perspective of Korean outbound travel first with the following highlights , and then talk about inbound travel later:
1. According to EU regulations, tourists can visit Europe without quarantine as long as they are vaccinated,and it has no relation with the government of departure country . What the South Korean government can do is removing quarantine for tourists return from Europe , which will greatly help the travel industry of South Korean.
2. At present, South Korea travel agencies are aggressively marketing with the aim of overseas travel recovery in Q3. Major travel agencies in South Korea, from Very Good Trip (참좋은여행), Interpark Tour (인터파크투어), Hanjin Tourism (한진관광), Yellow Balloon ( 노랑풍선 ), Hana Tour (하나 투어) , Lotte Tourism( 롯데관광 ),Treasure Island Tour (보물섬투어) are highly active.
3. As for the destination, Europe is the main part, and Central Asia is a supplement. Because many countries in Central Asia have achieved herd immunity, we look forward to the recovery of the domestic travel industry output value.
4. In response to the Asian hatred that emerged in Europe and America during the pandemic, South Korean travel agencies are very active in protecting tourists. In order to avoid unnecessary conflicts such as racial hatred among tourists in Europe, some travel agencies emphasized that they would ask customers to clearly mark the full vaccination badges and carry a portable national flag that represents the identity of tourists, and so on. It is persuading South Koreans to travel with peace of mind rather than convincing Europeans.

It has been a year, in addition to the recurrence of the virus and the pandemic, more importantly, based on the irrational and unscientific thinking generated by the pandemic, whether South Korea’s summer outbound travel can really become the peak season, we will focus on the relevant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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資料來源 Resource:Traveltimes 

標籤 Label:South Korea  outbound  EU  vaccinated  reopening  low-risk  quarantine-free  travel agency  summer va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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