此前我們談了歐洲旅遊大開放後，南韓當地人的出境遊，這次我們談談外國人到南韓的入境遊。相對於我們對南韓出境遊的樂觀，目前對南韓的入境遊，我們的觀點較為保守。
目前南韓赴歐無論自由行或團隊遊都可以免隔離，歐盟一定希望南韓對等開放；但實務上由於南韓疫苗接種率遠較歐盟低，事實上不太可能開放外國遊客在境內自主移動，因此目前僅開放團隊遊，而且限定地接社只能銷售文化體育觀光部（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所批准的“韓國安全旅遊產品”。這將使南韓在亞洲的入境客爭奪戰中，遠弱於能自由行的普吉島。
搶先開放當然有風險，不同疫苗對不同變種病毒的防護力也尚無完整的醫學報告；但目前也無完整的證據能證明，現有的主要疫苗對變種病毒無法防重症與防死亡。依照Our World in Data數據，當前（6/15）韓國每百人的疫苗接種率已達31%，在東亞僅次於中國。未來韓國面對入境遊勢必會面臨選擇，是選擇跟中國一樣，等到60%（或更高）人口達群體免疫，再重新思索開放；還是在相對有安全把握時，就選擇先行開放，爭取後疫情時期的入境旅遊紅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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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우리는 유럽 관광 대개방 이후 한국인의 해외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에는 외국인의 한국여행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우리가 한국의 출국 관광에 대해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에 비해 현재 한국의 입국 관광에 대해 우리의 관점은 비교적 보수적이다.
현재 한국에서 유럽까지 가는 것은 자유여행이나 단체여행이 모두 격리를 면제할 수 있기 때문에 유럽연합은 반드시 한국이 대등하게 개방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한국의 백신 접종율이 유럽연합보다 훨씬 낮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국내에서 자유여행을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현재는 단체여행만 개방하고 있으며, 여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가 승인한 '안심 방한 관광상품' 만 판매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한국은 아시아 입국여행의 관광객 쟁탈전에서 자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는 푸껫보다 훨씬 약하게 될 것이다.
일찍 개방하면 당연히 리스크가 있고 서로 다른 백신이 서로 다른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방호력도 아직 완전한 의학보고가 없다. 그러나 기존 몇 가지 백신이 변종 바이러스에 중증이나 사망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은 아직 완전한 증거가 없다. 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현재 (6월 15일) 동아시아의 국가에서 한국에서 100명당 백신 접종율은 31%로 중국에 버금간다. 앞으로 한국이 입국 관광에 직면하면 반드시 선택에 직면하게 될 것 이다. 중국과 마찬가지로 인구의 60% (또는 더욱 높은)가 단체 면역에 이르면 개방하는 것을 다시 생각할 것이고, 아니면 상대적 안전하고 자신이 있을 때 개방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기의 입국 관광 수익을 창출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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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日、欧州各国が観光再開した後の韓国人による海外旅行の話をした、今回は外国人の訪韓旅行（インバウンド）について述べる。韓国での海外旅行に対する楽観的な見方とは対照的に、私たちは韓国のインバウンドに対して保守的な態度を持っている。
現在、韓国から欧州への旅行は、個人旅行や団体旅行を問わず、隔離が免除されている。EUは、韓国が対等に国境を開放することを望んでいる。しかし、現実には韓国のワクチン接種率がEUに比べて低いため、訪韓観光客の自由行動を開放することは事実上不可能だ。このため、現在、韓国は団体旅行だけを開放し、文化体育観光部(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が許可した「韓国安全観光商品」の販売だけを許可している。韓国は、アジアのインバウンド争奪戦で、自由に行動できるプーケット島よりはるかに弱くなるだろう。
旅行市場を先行開放することはもちろんリスクがある。ワクチンによって変異ウイルスに対する防御力がきちんと報告されていないからだ。ただし、既存の主要ワクチンが変異ウイルスに対して重症化や死亡を予防する効果がないという明確な証拠もない。Our World in Dataによると、6月15日時点で、韓国のワクチン接種率は31%で、東アジアでは中国に次いで高い。今後、韓国はインバウンド観光において2つの選択を迫られるだろう。中国と同じように、人口の60%(あるいはそれ以上)が集団免疫に達してから旅行再開を検討するのか、それとも比較的安全な時に先行開放して、新型コロナ後のインバウンド観光産業のボーナスを獲得する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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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ier we talked about the outbound tourism of South Korean locals after the European tourism opened up. This time we talk about the inbound tourism of foreigners to South Korea. Compared with our optimism about South Korea’s outbound travel, our current view on South Korea’s inbound travel is conservative.
At present, South Korea can visit Europe without quarantine regardless of individual or group travel, of course EU would hope that South Korea could open up reciprocally; but in practice, since South Korea's vaccination rate is much lower than that of EU, in fact it is unlikely to allow foreign tourists to travel freely within the country.Therefore only group tours are open currently, local agencies were limited to sell "Korea Safe Tourism Products" approved by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This will make South Korea far weaker than Phuket over the competition for inbound tourists in Asia, the later allows independent travel .
Of course it is risky to open early. There is no complete medical report on the protection of different vaccines against different variant viruses; however, also there is no sufficient evidence to prove that the existing major vaccines cannot prevent severe illness and death from variant viruses.According to Our World in Data, the current (June 15) vaccination rate per 100 people in South Korea has reached 31%, only next to China in East Asia. To choose not to open until it reaches herd immunity(60% or higher vaccination) like China;or to open early when it is relatively safe and fight for inbound tourism dividends at post-pandemic era. It is a choice South Korea has to make, when it facing inbound tourism in futu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