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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擇短評 Haize Comment:
此前我們談過泰國與印尼以入境遊促進旅遊復甦的做法。而從本國人國內旅遊的角度,在疫苗施打比例上升後,南韓似乎逐漸走出讓旅遊業與病毒共存的方式。
儘管 6 月日均確診數達到 536.9人,但南韓的國內旅遊很活躍。根據濟州旅遊協會數據,如果僅統計國內游客,6月濟州島旅遊人數已達到疫情前2019年同期的97.2%。而國內線航空和高鐵的乘客人數也在穩步增加,6月金浦至釜山航線乘客人數YoY增長48.6%,5月高鐵乘客人數YoY增長 39.5%。雖然航空和高鐵用戶都不是以旅遊為唯一目的,但可以理解為,韓國人對跨地區出行的焦慮感明顯降低。
目前來看,疫情也沒有對7、8月份暑期休假的需求產生太大衝擊。韓國OTA 여기어때表示7、8月大部分地區住宿預訂數比2020年同期高出2倍以上。釜山柏悅酒店則披露,以6月底預訂數為准,7、8月份的客房預訂率達到80%。
當然,中國的國內旅遊也很旺,攜程此前電話會議都將2021預訂量與2019對比。但南韓特別值得留意與借鑒的原因是,南韓並非像中國一樣,是在對疫情確診數0容忍的前提下推動旅遊。這很可能是因為南韓的疫苗接種率已高,依OurWorldinData的數據,截至7月2日,南韓每百人已有38.0%的人施打一劑疫苗;再看WHO數據,近七日(6/26-7/2),雖有826人確診,但死亡數僅有3例。再次證明了施打疫苗雖然仍可能感染,但是對防重症與防死亡效果良好,我們認為這是支持南韓走出旅遊業與病毒共存之路的最主要原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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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우리는 태국과 인도네시아가 입국관광으로 관광회복을 촉진하는 방법에 대해 말한 적이 있다. 내국인의 국내 관광 측면에서 백신 접종률이 높아진 후 한국은 여행과 코로나 19와 함께 공존하는 현황에서 다른 방법을 찾았다.
6월 하루에 평균 536.9명의 확진환자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국내 관광은 활발하게 이뤄졌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내국인 관광객만 따지면 6월 제주도 관광객의 수는 코로나 19 발병 전 2019년 같은 기간의 97.2%에 달했다. 국내선 항공과 고속철도 이용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작년의 동기와 비교하면 6월 김포~부산 노선 이용객은 48.6%를 증가했고, 5월 고속철도 이용객은 39.5%를 증가했다. 항공과 고속철도 이용자들은 모두 관광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인들의 국내의 다른 지역 간의 여행에 대한 불안감이 많이 줄었다고 볼 수 있다.
7~8월 여름휴가 수요도 현재로선 큰 충격을 받지 않다. 한국 OTA ‘여기어때’는 7, 8월의 대부분 지역은 숙박 예약 2020년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높았다. 파크하얏트 부산은 6월말 예약 기준으로 7~8월 객실 예약률이 80%에 달한다고 밝혔다.
물론 중국 국내 관광도 왕성하다. Ctrip은 앞서 전화회의에서 2021년 예약량을 2019년과 비교했다. 그러나 한국의 방법을 보면 특히 유념하고 참고해야 할 것은 한국이 중국처럼 확진환자를 제로 관용하는 전제에 따라 관광을 추진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아마도 한국의 백신 접종률이 높기 때문이다. OurWorldinData에 따르면 7월 2일 현재 한국은 100명당 38.0%가 1회분의 백신을 접종했다. WHO의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7일 (6월26일부터 7월2일까지) 동안 826명이 확진했지만 사망자는 3명에 불과했다. 백신 접종해도 감염의 가능성이 있을 것을 다시 증명하였다. 그러나 중증예방과 사망예방 효과가 높다. 이 것은 한국은 코로나 19 및 여행업과 공존의 현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지한 가장 큰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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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日、私たちは、タイやインドネシアがインバウンドで観光の活性化を図るやり方について話した。韓国の国内観光の場合、ワクチン接種率が高くなると、韓国では観光業とコロナを共存させる方式が進んでいるようだ。
6月に1日あたりの新規感染者数の平均が536.9人だが、韓国の国内旅行市場は活発だった。済州観光協会によると、国内観光客だけを集計した場合、6月に済州島を訪れた観光客は、新型コロナ前の2019年の97.2%に達した。国内航空旅客数と高速鉄道の乗客数も着実に増加しており、6月の金浦(キムポ)‐釜山(プサン)路線の乗客数は昨年同期比48.6%、5月の高速鉄道の乗客数は昨年同期比39.5%増加した。つまり、韓国では航空や高速鉄道の利用者が旅行だけを目的にしているわけではないが、地域を越えて移動することに対する不安感が大きく減っている。
今のところ、新型コロナは7月と8月の夏休み旅行需要に大きな影響を与えていないようだ。韓国OTAであるYeogiotte(여기어때)によると、7月と8月の大半の地域の宿泊予約数が2020年比2倍以上多い。パークハイアット釜山は、6月末の予約データを見ると、7月と8月の客室予約率が80%に達すると発表した。
もちろん、中国の国内旅行市場も活況を見せており、携程はこれまでの電話会議で、2021年の予約量を2019年と比較した。しかし、韓国が特に注目し、参考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は、中国のように感染者ゼロを容認しながら観光を推進しているわけではないからだ。OurWorldinDataによると、7月2日時点で、韓国では一回目接種率が38.0%となった。WHOによると、韓国で直近7日間(6/26 ~ 7/2)の新規感染者数が826人だが、死亡者は3人に過ぎなかった。これらのデータは、ワクチンを接種してもコロナ感染する可能性はあるけど、重症化や死亡防止に効果があることを再び証明した。これは、韓国が観光業とウイルス共存の道を歩みだすことを サポートする最大の理由だ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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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ier we talked about Thailand and Indonesia's approach to reopen inbound tour to promote tourism recovery. From the perspective of domestic tourism of local people,South Korea seems to have gradually explored a way for tourism to coexist with the virus after they have achieved a higher vaccination rate.
Although the average daily confirmed cases reached 536.9 in June, domestic tourism in South Korea is very active. According to data from the Jeju Tourism Association, if only domestic tourists are counted, the number of tourists to Jeju Island in June has reached 97.2% of the same period in 2019 before the pandemic.The passengers of domestic airlines and high-speed rail are also increasing steadily, the amount on Gimpo-Busan route in June increased by 48.6% YoY, and the amount on high-speed rail in May increased by 39.5%. Although travel is not the only purpose for aviation and high-speed rail passengers, it can be estimated that the anxiety of Koreans over traveling across regions is significantly reduced.
At present, the pandemic has not had much impact on the demand for summer vacation in July and August. South Korean OTA 여기어때 stated that the accommodation bookings in most regions in July and August was more than twice that of the same period in 2020. Park Hyatt Busan disclosed that based on the bookings at the end of June, the room booking rate in July and August reached 80%.
The domestic tourism of China is also prosperous certainly. Ctrip's previous conference calls even compared the booking amount in 2021 with 2019. However, the reason South Korea is particularly worthy of attention and reference is that South Korea is not like China who promotes tourism on the premise of zero tolerance for new confirmed cases of Coronavirus.
This is probably because South Korea has reached a high vaccination rate. According to OurWorldinData, as of July 2, 38.0% of South Korea’s population has administered at least one dose. In terms of WHO data, in the past 7 days (6/26-7/2) there was 826 new confirmed cases, but only 3 deaths. It proves once again that although infection may occurs after vaccinated, it effects strongly on preventing severe illness and death. We believe this is the main reason why South Korea has found the way of coexistence between tourism and the virus.
資料來源 Resource:Traveltimes
標籤 Label:South Korea summer vacation domestic tourism Coronavirus coexist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