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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擇短評 Haize Comment：
近期專注於旅遊行業的英國Fintech(或更細分為Insuretech)初創公司Setoo，將與全品類保險電商Pattern合併，目標成為全球化保險電商平台。合併後，我們推估總市值仍為億美金量級，與獨角獸仍有一段距離。
保險行業在各國都是特許行業，執照都不便宜，進場不易；但我們認為這類公司在國際化時會有特別有趣，有其獨特的優勢與劣勢。從消費者層面來看，雖然理論上保險公司在國際化時必須在各國落地取得保險業營業執照，以設立據點。但就算沒有，消費者也並非不能購買境外保單，特別可以通過電商平台購買，只是保戶的理賠出險無法獲得當地法令保障，任何糾紛必須自己跨海打官司；以Setoo為例，就是到英國打官司。
所以我們所說的有趣，是指Setoo的優點與缺點都是一樣的。優點是國際化時可以走擦邊球銷售境外保單，不需要花大錢到各國買執照，但缺點是境外保單要如何取得消費者的信心？航班延誤險這類低單價保險可能保戶還能接受，高單價的險種就未必，所以估值總感覺離獨角獸量級很遙遠。但整體來說，只要自動化夠徹底，以小規模的方式盈利一定不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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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여행 산업 Fintech (또는 Insuretech) 초창 기업 Setoo는 보험 전자상거래 Pattern과 합병하였다. 글로벌 보험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합병 후 우리의 추산에 따르면 시가는 여전히 억 달러로 아직 유니콘과는 거리가 멀었다.
보험업은 각국의 특허업종으로서 허가증이 싸지도 않고 시장진출도 쉽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회사들은 국제화함에 있어서 흥미롭고, 독특한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소비자 측면에선 이론적으로는 보험사는 글로벌화를 위해 지방 정부의 허가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소비자들은 해외 보험증서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다만 보험자의 배상 청구 보험금은 현지 법률의 보장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어떠한 분쟁이라도 반드시 스스로 해외에 가서 소송을 해야 한다. Setoo의 경우, 영국에 가서 소송을 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재미있다고 말하는 것은 Setoo의 장점과 단점은 모두 같다는 뜻이다. 장점은 국제화시 해외보험증서를 판매할 수 있으며 큰돈을 써서 각국에 가서 허가증을 살 필요가 없다. 그러나 단점은 해외보험증서를 어떻게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가? 비행기 지연 보험과 같이 단가가 낮은 보험은 받아들일 수 있지만, 단가가 높은 보험은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유니콘 등급으로 평가하는 거리가 아직 멀어 보인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자동화가 철저하기만 하면 소규모로 이윤을 얻기는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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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旅行業界に焦点を当てている英国のフィンテック(より具体的にはInsuretech)のスタートアップSetooは、グローバルな保険eコマースプラットフォームになることを目指して、総合保険eコマースのPatternと合併した。合併後も、時価総額は約数億ドルと推定されており、ユニコーンからはまだ距離があると考えている。
保険業は各国でフランチャイズ業界であり、ライセンスが安くないため、市場への参入も容易ではない。しかし、このような会社には国際化する上で特に興味深い点があり、独自の強みと弱みがあると考えている。消費者側から見れば、理論的には保険会社が国際化するには、各国で保険業の営業免許を取得し、拠点を設けなければならない。しかし、そうしなくても、消費者が海外の保険を購入できないわけではなく、特に電子商取引プラットフォームを通じて購入することができる。ただ一つ問題があって、被保険者の損害賠償請求は現地法律で保護されず、いかなる紛争も海外で訴訟を起こす必要がある。Setooを例にとると、英国の裁判所に出廷する必要がある。
つまり、興味深いとは、Setooの長所も短所も同じであるということだ。メリットは、国際化の時に海外に保険を販売することができて、各国でのライセンスを購入するために大金を費やす必要はないが、デメリットは、どのようにして海外の消費者との信頼関係を形成してきたのか。フライト遅延保険などの低単価の保険は消費者に受け入れられるかもしれないが、高単価の保険は必ずしもそうではない。したがって、Setooの評価額が常にユニコーン企業から遠く離れているように感じられる。ただし、全体として、自動化が十分に徹底されていれば、小規模で利益を上げることは難しく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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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itish Fintech (to be more specific, Insuretech) startup Setoo, which has recently focused on travel industry, will merge with full-category insurance e-commerce Pattern, aiming to become a global insurance e-commerce platform. After the merger, we estimate that the total market value is still around hundreds of millions U.S. dollars, which remains a gap from unicorn.
Insurance is franchise industry in all countries, it is not easy to enter the market as licenses are not cheap; but we think this type of company is particularly interesting when it comes to globalization, and has its unique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From a consumer perspective, although in theory, licenses granted by local governments are necessary during the process of globalization for insurers. But even if the insurer failed to get license at local, consumers are still able to purchase overseas policies, especially through e-commerce platforms. However, the claim settlement of insured can't be protected by local laws, the insured have to file lawsuits abroad for any disputes, take Setoo as an example, you have to go to court in United Kingdom.
So what we mean by interesting is that the pros and cons of Setoo are the same. The advantage is that Setoo can sell insurance policies to overseas without having to spend a lot of money to buy licenses in various countries, but the disadvantage is how can overseas policies gain the confidence of consumers? Low price policies such as flight delay insurance may be acceptable to consumers, but high price insurance are not the same case. Therefore it feels like the valuation is always far away from unicorn. But overall, as long as the automation is thorough enough, it will not be difficult to make a profit on a small scale.
文章鏈接 Hyperlink：https://www.phocuswire.com/Travel-insurance-platform-Setoo-merges-with-Pattern
資料來源 Resource：Phocuswire
標籤 Label：Insuretech platform Setoo Pattern OTA inves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