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另眼看旅行價值---可持續性和多樣性
Another perspective of travel value-sustainability and diversity

發佈日期:2021-09-23

海擇短評 Haize Comment

Expedia公告了一項”旅行價值指數”(Traveler Value Index)調查報告,分析了後疫情時期旅客有了什麼價值觀的變動(所以要正正經經看海擇觀點財經分析的朋友們現在可以跳出了) 。這項調查涵蓋了日本在內的八個國家,樣本人數約8,000人。日本有個媒體針對Expedia的報告下了類似"全球旅行者重新定義旅行、日本在八個國家中“可持續”和“多樣性”的排名最差”下了標題,言下頗有自責之感。

我們的分析師很無聊(修正,很認真)的找出了Expedia的原文報告,瞭解了相關的內容與定義:

1. 可持續旅遊:可以理解為你是否願意花更多的錢以環保的方式旅行,概念上類似我們此前談過的西方"飛行可恥(flight shame)運動,旅行應該選擇更減碳的交通工具或方式,比如火車、汽車,而不是造成大量碳排放的飛機。

2. 多樣性旅遊:可以理解為你是否願意以平等和非歧視(而非價格)為標準選擇旅行社,概念上就是儘量選擇多元性別或是弱勢人種運營的旅行社/APP購買旅遊產品。

由於日媒強調日本是八個國家中最低的國家,我們特意查了看是哪八個國家--澳洲、加拿大、法國、德國、日本、墨西哥、美國、英國。除了日本,基本上都是西方國家,澳洲雖然在亞太平洋,但語言與疫苗取得能力算西方國家。

對這則新聞,我們認為:倉廩實而知禮節,衣食足而知榮辱,多數亞非國家的疫苗施打率遠低於西方國家,經濟恢復速度較慢,本地客源關心產品價格,而不是通過選擇產品供應商來表達對環保與性別/種族歧視的關心很正常。挑選低價旅遊產品的旅客也不代表他們就不關心環保與歧視議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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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dia는 '여행 가치 지수(Traveler Value Index)'에 대한 조사 보고를 발표하였다.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여행객들의 가치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분석한다. (덧붙이자면 오늘 Haize Capital의 관점 기사는 재무 분석을 하는 기사는 아니다.) 이번 조사는 일본을 포함한 8개 국가에서 약 8,000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일본의 한 매체는 Expedia의 보고서에 대해 '전세계 여행자들이 여행을 재정의하며, 일본은 8개국 중'지속 가능성'과 '다양성'에서 가장 낮은 순위'라는 제목으로 작성했다. 이에 대해서 에서 그들의 자책감이 엿보인다.

분석사는 지루하게 (사실은 '매우 열심히') Expedia의 원문 보고서를 찾아 관련한 내용과 정의를 살펴보고 이해했다.

1. 지속 가능한 여행: '더 많은 돈을 쓰고 친환경 여행을 가러 할 지'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개념적으로는 우리가 이전에 이야기한 서양의 '플라이트 셰임(flight shame)'과 유사하지만, 여행객은 탄소 배출량이 많은 비행기 대신 기차나 자동차와 같이 탄소를 덜 배출하는 교통수단을 택해야 한다.

2. 다양성 여행: '평등과 무차별(가격이 아니라)이 기준으로써 여행사를 선택할 지'는 것으로 이해하실 수 있다. 개념적으로는 최대한 다원적인 성별 또는 취약 계층이 운영하는 여행사/APP로 여행상품을 선택하여 구매하는 것이다.

일본 언론이 8개국 중 일본이 가장 낮은 순위 나라라고 강조하자 우리는 특별히 어느 8개국인지 알아보았다. 8개국은 호주 · 캐나다 · 프랑스 · 독일 · 일본 · 멕시코 · 미국 · 영국이다. 일본을 제외하면 거의 서방 국가이고, 호주는 아시아태평양에 있지만 언어나 백신 획득 능력은 서방 국가에 해당한다.

이 뉴스에 대해 우리는 아래와 생각한다. '창름실이지예절, 의식족이지영욕(倉廩實而知禮節, 衣食足而知榮辱.)'. 많은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의 백신 접종률이 서방국가보다 훨씬 낮고 경제회복 속도가 느리므로 현지 소비자가 여행사를 선택할 때 그들의 관심이 환경 보호, 성별/인종 차별보다 가격에 쏠려 있다. 저가 여행상품을 선택하는 여행객들도 환경 보호나 차별 이슈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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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diaは「旅行価値観指数」(Traveler Value Index)という調査報告書を発表した。ポストコロナ時代の旅行者にどのような価値観の変化があったかを分析している(ちなみに、今日の「海澤観点」の記事は財務分析をするまともな記事ではない) 。この調査は日本を含む世界8カ国の約8,000人を対象に実施されたものだった。日本のあるメディアは、Expediaのレポートについて、「グローバルな旅行者が旅行を再定義し、日本は8カ国中「持続可能性」と「多様性」がワースト1位」というような見出しをつけて、自分を責めるような発言をした。

海擇資本のアナリストは、Expediaの原文レポートをつまらなそうに(というより真剣に)探し出し、その内容と定義を理解した。

1、持続可能な観光:より高くの旅費をかけて環境にやさしい方法で旅行したいかどうかという意味で理解できる。概念的には、以前に述べた西側諸国の「飛び恥(flight shaming)」運働に似ている。CO2排出量が大きすぎる飛行機に代わる交通手段として汽車や自動車が提唱された。

2、多様性旅行:旅行会社を平等及び無差別(価格ではなく)の基准で選びたいかどうかという意味で理解できる。概念的には、多様な性別を持たせるチームや弱い立場の人種が運営する旅行会社/アプリを選んで旅行商品を購入する。

日本メディアは日本が8カ国の中で最低となった国だと強調したので、私たちはわざわざどの8カ国か調べてみた。日本、アメリカ、オーストラリア、カナダ、フランス、ドイツ、メキシコ、イギリスの8か国だった。日本を除けば、ほとんどが西側諸国で、オーストラリアはアジア太平洋にあるが、言語とワクチン取得能力は西側諸国と言える。

このニュースに対する私たちの見方はこうだ。倉廩(そうりん) 実ちて礼節を知り、衣食足りて栄辱を知る。多くのアジア・アフリカ諸国のワクチン接種率は西側諸国よりはるかに低く、経済回復のスピードが遅いため、地元の旅行者が商品提供者を選ぶことによって環境保護や性別/人種差別への関心を示すのではなく、商品価格に関心を持つのはとても正常だ。低価格の旅行商品を選ぶからといって、旅行客が環境問題や差別問題に関心がないわけでは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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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dia announced a survey report-"Traveler Value Index", which analyzes the changes in the values of travelers during the post-epidemic era(by the way Haize has no financial analysis today). The survey covered eight countries including Japan, with a sample size of about 8,000 people. A Japanese media issued an article about the survey, with a heading like "Global travelers redefine travel, Japan ranks worst in 'sustainability' and 'diversity' among the eight countries", and it feels quite self-blame.

Our analyst was boring (no, i mean hardworking) to find out the original report of Expedia, and realized the relevant content and definition:

1. Sustainable travel: It is about whether you were willing to spend more to travel in a eco-friendly way, the concept is similar to the Western "flight shame" we mentioned before. People should choose lower-carbon transportation, such as trains, cars, rather than airplanes that produce a lot of carbon emissions.

2. Diversified travel: It is about whether people were willing to choose a travel agency based on equality and non-discrimination (not price). In concept, it is to book travel products from travel agencies/APPs that operated by multiple genders or disadvantaged.

As the Japanese media emphasized that Japan ranked last among the eight countries, we specifically checked what eight they are-Australia, Canada, France, Germany, Japan, Mexico, the US, and the UK, which are basically Western countries except Japan. Australia is located in the Asia Pacific, but we can see it as Western country in terms of language and vaccine acquisition capabilities.

Regarding this news, we believe: Only those whose barn is full can learn about manners;only those whose wardrobe is full can have a sense of dignity. The vaccination rate and economic recovery speed in most Asian and African countries are much lower than that in Western countries. In stead of picking travel agencies to care about environment and multiple genders/anti-discrimination, it's normal for local consumers to concern about travel price. Tourists who choose low-cost products do not mean that they do not care about environmental protection and discrimination issues.

文章鏈接 Hyperlinkhttps://www.travelvoice.jp/20210823-149449

資料來源 Resource:travelvoice 
標籤 Label:sustainability  diversity  travel value  COVID-19  vacc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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