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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擇短評 Haize Comment:
攜程9/24公告2021Q2財報,亮點主要在於證明財務上的優秀控制力。與歐美的Booking/Expedia相比較,攜程是唯一一家從GAAP會計原則就轉盈的OTA。雖然從盈利不多,運營利潤5100萬美金,但較Booking(虧損5600萬美金)與Expedia(虧損1.32億美金)為好;Booking在Q2已在nonGAAP基礎的Adjusted EBITDA盈利4800萬美金,攜程相同口徑則盈利1.42億美金。
當然,市值表現非僅只與財務相關,更與公司未來的能見度相關,這決定了Booking/Expedia近期市值創下歷史新高,攜程卻只能處於弱勢的原因。這次運營數據我們不細說,因為影響不大。
短期來看,攜程Q2的國內機酒預訂量增速大體與2019同期相比有兩位數增長,比歐美OTA(不計Airbnb)好;Q3的8月則受到重創。不過這些好或不好,都不是重點。
攜程談到星球號的內容參與度與預訂量等指標好到能用環比看,但因為絕對值還不是有意義的數據,暫時可以忽略不計。
攜程也談到在共同富裕議題的作法,不過攜程並不是主要受打擊的目標,但也不會因此受惠,這個議題我們理解對攜程來說是中性的。
攜程的市值表現與潛力還是與中國的"零容忍"防疫政策有關。按照DatainOurWorld的數據,截至9/18,中國完全接種人口占比達70.8%,接種一劑以上達76.2%,實際上比歐美還高。近期源於福建莆田的疫情確診數雖達三位數,但尚無死亡人口,足證明疫苗雖然無法完全防止感染,但在防重症確有效果;這與中國疫苗在印尼與巴西的施打後數據一致。在歐盟率先放開免隔離政策後,美國也將於11/1對全球(有條件)放開免隔離政策,亞洲國家則以韓國、泰國為先鋒,也走在開放的路上,而且這些國家全數都是跳過國對國的旅遊泡泡,直接對多數國家開放。中國的"零容忍"防疫政策,實質上是在影響主要公司在國際上後疫情旅遊紅利的取得能力,甚至有可能讓具有國際化能力的企業,在出海之路邊緣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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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트립(Ctrip)은 9월24일에 2021년 2분기의 재무보고를 공보하였다. 보고의 하이라이트는 주로 재무상의 우수한 컨트롤 능력을 증명하는데 있었다. 유럽 및 미국의 Booking/Expedia와 비교해 볼 때, 씨트립(Ctrip)은 GAAP회계원칙에서 수익을 실현한 유일한 OTA다. 영업이익이 5100만 달러로 많지 않았지만 Booking(5600만 달러 결손)이나 Expedia(1억 3200만 달러 결손)보다는 나은 편이었다. Booking은 nonGAAP 계산에 근거하여 조정한 후의 EBITDA는 2분기에 4800만 달러의 이익을 냈고, 씨트립(Ctrip)은 1억 4200만 달러의 이익을 냈다.
물론 시장가격의 표현은 재무와 관계될 뿐만 아니라 회사의 미래 전망과도 관계된다. 이는 최근 Booking/Expedia의 시장가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씨트립(Ctrip)은 약세에 처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었다. 이번 운영 데이터는 영향이 크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자세하게 말하지 않는다.
단기적으로 볼 때, 씨트립(Ctrip)은 2분기의 국내 항공권 및 호텔 예약량 증가 속도는 대체적으로 2019년 동기 대비 두자리 수 성장을 해 유럽과 미국의 OTA(Airbnb 제외)보다 좋았다. 하지만 3분기인 8월에는 심한 타격을 받았다. 그러나 이러한 것이 좋거나 나쁘거나 하는 것은 중점이 아니다.
씨트립(Ctrip)은 '싱추호(星球号)'관광항목의 콘텐츠 참여도, 예약량 등 지표는 전 분기 대비 양호하지만 절대치는 아직 의미 있는 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당분간 무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씨트립(Ctrip)은 '공동부유(共同富裕)' 문제에 대한 접근도 언급했지만, 씨트립(Ctrip)은 주로 타격을 받는 목표는 아니지만 그로 인해 혜택을 받는 것도 아니다. 이 문제가 씨트립(Ctrip)에게 중립적인 것은 우리의 이해다.
씨트립(Ctrip)의 시장가치 표현과 잠재력은 중국의 '무관용'방역정책과 관련된다. DatainOurWorld의 수치에 따르면 9월18일까지 중국에서 접종완료인구가 차지하는 비률은 70.8%에 달했고 1차 이상 접종인구는 76.2%에 달했는데 사실상 구미보다 높았다. 최근 푸젠성(福建) 푸톈시(莆田)의 경우 확진환자의 수가 세 자릿수에 달했지만 사망자는 없다. 백신이 감염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중증 질환 예방에는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이는 중국 백신이 인도네시아와 브라질에서 접종한 수치와 일치한다. EU이 먼저 격리 면제 정책을 개방한 후, 미국도 11월1일부터 전 세계에 대해 (조건부) 격리 면제 정책을 개방할 것이다. 아시아 국가는 한국, 태국을 선봉으로 하여 역시 국경 개방의 길을 걷고 있다. 이들 국가는 국가 간 '트래블 버블'을 뛰어넘어 국경을 바로 여러 나라에 개방하고 있다. 중국의'무관용'방역정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행 보너스를 국제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기업의 능력을 떨어뜨린다. 심지어 글로벌 능력을 갖춘 기업이 해외에 진출하는 것을 소외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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携程(Ctrip)は9月24日、2021年第2四半期の決算報告を発表した。決算報告のハイライトは、財務上の優れたコントロール力を証明することにある。欧米のBooking/Expediaと比較すると、携程はGAAPの収益認識標準下で黒字転換した唯一のOTAだ。営業利益は5100万ドルと少ないが、Booking(5600万ドルの赤字)やExpedia(1億3200万ドルの赤字)よりは良い。BookingはNon-GAAPベースの調整後EBITDAが第2四半期には4800万ドル、携程は1億4200万ドルの黒字となった。
もちろん、時価総額のパフォーマンスは財務だけでなく、会社の将来の見通しとも関連している。これがBooking/Expediaの最近の時価総額が史上最高を記録したにもかかわらず、携程が弱気にならざるを得ない理由だ。影響は大きくないから、今回の運営データについては詳しく説明しない。
短期的に見ると、携程第2四半期の国内航空券や国内ホテルの予約量の伸び率は大体2019年の同時期と比べて二桁に伸びており、欧米のOTA(Airbnbを除く)よりも良好だ。Q3の8月は大きな影響を受けた。しかし、業務パフォーマンスがいいとか悪いとか、そういうことは重点として考えられるのではない。
携程は「星球号」チャンネルのコンテンツ参加度や予約量などの指標は前期比で見ることができるほど良いが、絶対値はまだ意味のあるデータではないため、ひとまず無視することができると述べた。
携程は「共同富裕 」についても言及したが、携程は主に規制の打撃を受ける目標ではないが、その恩恵を受けるわけでもない。この議題は携程にとって中立的なものだと理解している。
携程の時価総額のパフォーマンスと潜在力はやはり中国の「コロナ容認ゼロ」防疫原則と関系がある。DatainOurWorldのデータによると、9月18日時点で、中国の完全接種人口は70.8%、1回以上の接種人口は76.2%に達し、実際には欧米よりも高い。福建省蒲田で発生した最近の新規感染者数は三桁に達しているが、死亡者數はゼロだ。これは、ワクチンが感染を完全に防ぐことはできないが、重症予防には確かに効果があることを証明している。これは、中国のワクチンがインドネシアとブラジルで接種された後のデータと一致する。欧州連合(EU)が先に隔離免除に踏み切ったのに続き、米国も11月1日、世界的に(条件付きで)隔離免除に踏み切った。アジア諸国も韓国、タイを先頭に国境開放の道を進んでいる。しかもこれらの国はすべて、国と国の間の「トラベルバブル」をスキップして、多数の国に直接国境を開放している。中国の「コロナ容認ゼロ」防疫政策が、実質的に企業がポストコロナ時代の観光ボーナスを国際的に獲得する能力に影響を与えており、さらにグローバル化の能力を持つ企業の海外進出を疎外させる可能性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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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ip announced its 2021Q2 earning report on Sep.24. The bright spot is mainly to prove its excellent capability of financial control. Compared with Booking/Expedia, Ctrip is the only OTA that has turned profits in terms of GAAP accounting principles. Although not much, operating profit of $51 million is better than Booking (loss of $56 million) and Expedia (loss of $132 million); Booking has already made a profit of $48 million in nonGAAP-based Adjusted EBITDA in Q2, that of Ctrip is $142 million.
Certainly the market value performance is not only related to finances, but also associated with the company's future visibility, which explains why recently Booking/Expedia's market value has hit a record high, but Ctrip remains weak. We will not elaborate on the operating data this time because no significant impact.
In the short term, Ctrip's Q2 domestic hotel+air ticket booking growth rate has generally increased by double digits compared with the same period in 2019, which is better than European and American OTAs (excluding Airbnb); Q3 was hit hard in August. However these are not the point.
Ctrip mentioned its excellent performance over the indicators of content participation and booking of 「the planet」, but because the absolute value is not yet meaningful, it can be ignored for the time being.
Ctrip also talked about its approach on the issue of common prosperity, however Ctrip is not the main target of the crackdown, and will not benefit from it either. We understand that this issue is neutral to Ctrip.
Ctrip's market value performance and potential are still related to China's "zero tolerance" COVID-19 prevention policy. According to DatainOurWorld, as of Sep.18, China's fully vaccination rate has reached 70.8%, 76.2% of its population have received at least one dose, which is actually higher than that of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Although recently the number of confirmed COVID-19 cases in Fujian has reached hundreds, there are no deaths, which proves that although the vaccine cannot completely prevent infection, it is effective in preventing severe illness; this is consistent with the performance of Chinese vaccines in Indonesia and Brazil. The U.S will begin the quarantine-free policy to the world (with conditions) from Nov.1,following the EU took the lead; South Korea and Thailand are the pioneers in Asia that gradually reopening their borders, all these countries have skipped country-to-country travel bubbles and directly opened to most countries. Essentially China's "zero tolerance" pandemic prevention policy will impact the ability of major companies to obtain international tourism dividend after the pandemic, and may even marginalize capable companies during their process of internationalization.
資料來源 Resource:Tr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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