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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擇短評 Haize Comment:
CNN商業版的一篇文章歸納了東亞年輕人的"'喪"與哀愁。
在中國,"996"一詞意味著許多科技公司和初創公司,要求員工的總時長幾乎是典型的兩倍甚至更多。前陣子,對應於996的"福報"說,中國年輕人談到了”躺平”哲學,捨棄不正常的高工時,同時也捨棄“婚姻、買房、生孩子、買奢侈品”。
2011年,對應於就業市場的壓力與(首爾)房價飛漲,韓國出現了新詞彙“Sam-po”,意思是“放棄三個”,亦即放棄約會、婚姻和生孩子。後來成為了“O-po”,也就是“放棄五個”,增加了放棄人際交往和置買房產;最終產生了“N-po”。
再早之前,2010年,日本年輕人有所謂的“satori sedai”,或說是“辭職一代”,它的特點是對未來持悲觀態度,缺乏物質慾望類似。根據大前研一在《低慾望社會》的說法,原因也跟中韓類似。
其實,從我們的角度,在中日韓還是看到很多努力的年輕創業者。歸根結底,人們還是希望通過努力工作過上好日子。疫情不會告知我們它什麼時候來,當不如預期時,會"喪"與哀愁也是很健康的表現。停頓思考後再出發,也許距離自己的人生目標更近一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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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비즈니스 판의 한 기사는 동아시아 젊은 이들의 절망과 서글픔을 귀납했다.
중국에서 '996'이라는 단어는 많은 기술 기업과 창업 기업의 직원들은 총 노동 시간이 평균 노동 시간의 거의 두 배 이상으로 심지어 더 많은 시간을 쓴다는 것을 의미한다. 얼마 전, 996의 '복보 (福報)' 이론에 대응하여 중국 젊은 이들은 '탕핑(躺平, lying flat)'의 철학을 언급한다. '탕핑'은 비정상적인 긴 노동 시간을 버리는 동시에 '결혼, 주택 구매, 출산, 사치품 구입'의 기회도 버리는 뜻이다.
2011년 취업시장의 압력과 (서울)집값 급등에 대응하여 세대론은 '삼포'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연애 · 결혼 · 출산 등 세 가지를 포기한다는 뜻이다. '오포'는 바로 '다섯 가지 포기'하는 뜻이고, '인간관계 포기'와 '주택 마련 포기'라는 두 가지가 추가됐다. 마지막으로 'N포'라는 신조어까지도 나타났다.
이보다 앞서 2010년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 'satori sedai' 또는 '사직 세대'라는 말이 있었다. 미래에 대한 비관적 태도와 물질적 욕구 결핍이 특징이다. 오마에 겐이치(大前研一)의 「저욕구 사회」(『低欲望社会:「大志なき時代」の新・国富論』)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그 이유는 중국과 한국과 비슷하다.
사실 우리의 시각에서 보면 한 · 중 · 일에서 노력하는 젊은 창업자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어쨌든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는 것을 통해 잘 살고 싶어 하는 것이다. 코로나 19는 언제 닥쳐오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절망과 서글픔을 할 수 있는 것도 아주 건강한 표현이다. 잠시 멈추고 생각한 뒤에 다시 시작하면 인생 목표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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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ビジネスは、東アジアの若者の「喪」と「哀愁」に関する記事を掲載した。
中国では、「996」(朝9時から夜9時まで週6日勤務)は多くのテクノロジー企業やスタートアップ企業で、従業員の総勤務時間を通常の2倍以上としていることを意味している。先ごろ、「996作業システムは大きな幸福(福報)」という発言に対して、中国の若者の間で「寝そべり(タンピン)主義」という言葉が広まった。寝そべり主義は、異常な長時間労働を舎てると同時に、「結婚しない、子どもも要らない、家も買わない、ぜいたく品を買わないことを」選択するということだ。
韓国では2011年、就職難とソウルの不動産価格の急騰の中、「三放(삼포,Sam-po)」という造語が誕生した。「恋愛・結婚・出産の3つをあきらめる」という意味だ。その後、その3つ以外にも人間関係やマイホームもあきらめる「五放(O-po)」、つまり「5つをあきらめる」が誕生した。今や「 N放(N-po)」へと進化した。
日本では2010年頃に、若者には、将来を悲観的に見て、物質欲が薄い「さとり世代」(欲がない世代)と呼ばれる若者がいた。大前研一の「低欲望社会」で明らかにした観点によると、その原因は、中国と韓国と似ている。
実際、私たちから見ても、中日韓で頑張っている若手起業家はたくさんいる。とにかく、人は一生懸命働くことで豊かになりたいものだ。新型コロナ禍はいつ来るか教えてくれないため、期待には及ばなかった時には「喪」や「哀愁」を感じるのも正常な状態だ。いったん一呼吸置いて、考えたほうが、自分の人生の目標に近づくかもし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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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rticle in the CNN Business Edition summarizes the frustration and sorrow of young people in East Asia.
In China, "996" means that many tech companies and start-ups require that the total working hours of their employees is almost twice or more than the typical length. A while ago, corresponding to the "FuBao"saying of 996, young Chinese talked about the philosophy of "tang ping", stopping unusual long working hours, at the same time giving up "getting married, buying a house, having kids, and buying luxury goods."
In 2011, in response to the pressure of the job market and soaring housing prices (Seoul), a new term "Sam-po" appeared in South Korea, which means give up three: dating, marriage and having children. Later it became "O-po", means "give up five": which added the sacrifices of
Interpersonal communication and home ownership; eventually giving rise to the term "n-po" .
Earlier in 2010, some young Japanese people were identified as "satori sedai," or "resignation generation,", which was characterized by pessimistic attitudes towards the future and a lack of material desire.According to Kenichi Ohmae in "A Society of Low Desire", the reason is similar to that of China and South Korea.
In fact, from our perspective, we still see many hardworking young entrepreneurs in China, Japan and South Korea. After all, people still want to live a good life through hard work.
The pandemic won't tell us when it comes. When things are not going well, frustration and sorrow are healthy as well. Pause,think then start again, you may get closer to your life goal.
文章鏈接 Hyperlink:https://edition.cnn.com/2021/08/28/economy/china-japan-korea-youth-intl-dst-hnk/index.html
資料來源 Resource:CNN
標籤 Label:East Asia youth lying flat pressure digital discrimi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