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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尼OTA Traveloka進軍金融科技服務
Indonesia's OTA Traveloka enters fintech services

發佈日期:2021-11-6

海擇短評 Haize Comment

印尼OTA巨頭Traveloka的總裁Caesar Indra近期對媒體談到,旅遊、金融科技與生活服務(包括外賣配送)是Traveloka的三大支柱;亦即,將金融科技與生活服務拉升到跟旅遊本業相同的層次。


美國今年專做先買後付的Fintech創業公司很紅,主要原因是疫情帶動了小眾垂直電商興起,消費者不想在小眾電商支付時設定太多帳號密碼,認為固定使用單一金融支付服務的風險較低。Caesar Indra說Traveloka的金融科技由先買後付切入,看起來是蹭熱點;不過與其把這項業務理解為分期付款這種需要銀行審核客戶信用評價的低頻金融服務,不如簡潔的理解為支付,把它想成支付寶也就對了。Traveloka金融事業做得也快,目前已擴展到泰國和越南;由於泰/越/印尼信用卡的發卡數還很低,通過金融服務來獲取客戶覆蓋是合理的。從這個角度看,它的競爭對手是GoTo的GoPay支付業務和Grab的Ovo支付業務。


目前還沒有從低頻做到高頻成功的旅遊公司,相信這需要不同的專業。Booking的支付隨著疫情無疾而終,AirAsia的外賣配送我們也吐槽過不只一次了。不過如果真的被它做成了,它可能就是第一家從旅遊涉足金融與生活服務而且還成功的公司。這也不禁思考,如果一些OTA更早進入生活服務,是否當前的版圖也會不一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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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OTA 거두 기업'Traveloka'의 Caesar Indra 회장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Traveloka는 여행, 금융 기술, 생활 서비스 (음식 배달 포함)를 3대 기둥으로 꼽았다. 즉 금융과학기술과 생활서비스를 본업인 관광업무와 똑같이 중요한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올해 미국에서는 '후불'업무를 전문적으로 하는 Fintech 창업기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요 원인은 코로나 19의 발생으로 인해 소규모 수직 전자상거래의 흥기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소비자는 소규모 수직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결제할 때 너무 많은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것을 원하지 않다. 소비자는 단일 금융결제서비스를 고정적으로 사용할 경우 위험이 비교적 낮다고 여긴다. Caesar Indra에 따르면 Traveloka의 Fintech 사업은 그 인기를 이용해 '후불'사업을 시작한 것을 해설한다. 할부처럼 은행이 고객의 신용평가를 심사해야 하는 금융업무로 이해하기보다는 '알리페이'와 같은 결제수단으로 간결하게 이해하는 것이 옳다. Traveloka의 Fintech 사업도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지금은 타이 및 윁남에까지 확대되였다.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의 신용 카드 발급 수는 아직 매우 적기 때문에, 금융 서비스를 통해 고객 점유율을 받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이 회사의 경쟁사는 GoTo의 GoPay와 Grab의 Ovo다.


현재 저주파 상품에서 고주파 상품으로 성공적으로 확장한 여행회사가 거의 없다. 만약 이렇게 달성하려면 많은 관련 전공지식이 필요하리라 믿는다. Booking에 의한 결제업무는 코로나 19의 발생에 인해 끝았다. AirAsia의 음식 배송 서비스에 대해서도 우리는 한 번 이상 논의를 했다. 하지만 실제로 AirAsia의 음식 배송 서비스가 성공했다면 여행 서비스에서 금융 서비스와 생활 서비스로 영역을 넓혀 성공한 첫 회사가 될 것이다. 일부 OTA가 좀 더 일찍 생활 서비스에 진출했더라면 지금과 다른 판도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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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ンドネシアのOTA大手TravelokaのCEO Caesar Indra氏は最近メディアに対し、旅行、フィンテック及び生活サービス(フードデリバリーを含む)がTravelokaの事業の3本柱だと述べた。つまり、フィンテックやライフサービスを、本業の旅行業務と同じ重要度のレベルに引き上げていくのだ。


米国で今年、「後払い」事業に絞ったFinTechスタートアップが人気を集めている。その主な理由は、コロナ禍がニッチな垂直型ECの台頭を牽引し、消費者はそれらのプラットフォームで支払いを行う際に多くの暗証番号を設定したくなく、1つの金融決済サービスを固定的に利用するリスクが低いと考えているからだ。Caesar Indra氏によると、TravelokaのFinTech事業は「後払い」事業から切り込んでおり、人気に便乗するようだ。ただ、分割払いのように銀行が顧客の信用をチェックする低頻度金融サービスと考えるよりは、TravelokaのFinTech事業は単純に支払い事業や、アリペイと考えればいい。TravelokaのFinTech事業も急速に発展し、現在はタイやベトナムにも進出している。タイ/ベトナム/インドネシアのクレジットカードの発行枚数はまだ少ないので、金融サービス通じてより多くの顧客を獲得するのは理にかなっている。その意味では、Travelokaの競合企業はGoToの「GoPay」やGrabの「Ovo」だ。


低頻度品から高頻度品への事業展開に成功した旅行会社はまだなく、これには別の専門知識が必要だと信じている。Bookingの決済業務はコロナ禍で終わりを迎えたし、AirAsiaのデリバリー事業もいろいろと突っ込まれた。Travelokaが成功すれば、旅行サービスから金融サービスや生活サービスにまで進出して成功した最初の会社になるかもしれない。もし、OTAがもっと早くライフサービスに参入していたら、業界の既存構図が違っていたのではないかと私たちは考えずにいら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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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esar Indra, president of Indonesian OTA giant Traveloka, recently talked to the media that tourism, financial technology and life services (including food delivery) are the three pillars of Traveloka; In other words, the Fin-tech and life services are promoted to the same level as tourism business.


Fintech startups in the US that specialize in buy-now-and-pay-later this year are very popular, the main reason is that the pandemic has led to the rise of niche vertical e-commerce. Consumers do not want to set multiple accounts/passwords when paying at different platforms, they believe that the risk of  a regular and single financial payment is relatively low. Caesar Indra said that Traveloka’s financial technology starts from buy-now-and-pay-later, which seems clout-chasing; but instead of taking this business as a low-frequency financial service that requires banks to review customer credit ratings, it’s better to simply take it as payment, or another version of Alipay. Traveloka's financial business is going smoothly and has now expanded to Thailand and Vietnam; as the credit card issuance volume in Thai/Vietnam/Indonesia are still not much, it is reasonable to acquire users with financial services. From this perspective, its competitors are GoTo's payment business GoPay and Grab's Ovo.


At present, in this field there is no travel company could reach high frequency successfully,  Booking (payment) and AirAsia( food delivery) are the examples, we believe it require specialty from multiple fields. However, if it made it in the end, Traveloka would be the first company that successfully crossover from tourism to fintech and life services . We can't help thinking, if some OTAs enter life services earlier, would the current landscape be different?


文章鏈接 Hyperlink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GM0193P0R01C21A1000000/

資料來源 Resource:Nikkei

標籤 Label Indonesia  OTA  Traveloka  fintech  tourism  food delivery  GoTo  Gojek  Gr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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