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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擇短評 Haize Comment:
當前的外賣配送業者,只要覺得自己是巨頭,都不可能放過這個在中美各自達到千億美金量級的生鮮雜貨配送市場。
此前歐洲已有不少初創公司進入這個領域,比如土耳其的Getir、德國的Gorillas和英國的Zapp。已做到國際化的歐洲巨頭Deliveroo(LSE:ROO),也選擇先從倫敦進入生鮮雜貨配送領域,並且是”快速配送”。這項名為“Hop”的服務,號稱可在10分鐘內將商品送達用戶家門。當然這是有前提的,目前快速配送產品僅限於英國連鎖超市Morrisons的庫存。
我們相信,並不是把生鮮雜貨配送從線下搬到線上就可以盈利。當前整個供應鏈互聯網化的程度只有靠近C端客戶的部分互聯網化最徹底,相較過往的線下服務,即便只要求提升一兩個百分比的margin也非易事。像Deliveroo一樣先挑簡單的做練經驗是個好方法,比如先跟超市合作,從已經互聯網化的領域與品類先做是個好辦法,不過超市可能不願意讓太多利,也稱不上改造供應鏈。
生鮮雜貨配送市場的餅很大,但要全套供應鏈互聯網化也是非常長遠的事,存有短期投機的初創公司很容易資金跟不上就一朝覆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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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배달 업자들은 자신이 거대 기업이라고 생각하기만 하면 중국과 미국 두 나라에서 각각 천억 달러 급에 달하는 신선잡화 배송 시장을 놓칠리가 없다.
현재까지 터키의 Getir, 독일의 Gorillas, 영국의 Zapp 등의 많은 유럽 신규 기업이 이 분야에 진출했다. 이미 세계적인 기업이 된 유럽의 거대 기업 Deliveroo(LSE:ROO)도 런던에서 먼저 식료품 배달 분야에 진출하기로 했으며 '빠른 배송'은 제공할 것이다. 'Hop'이라는 배송 서비스는 물건을 10분 안에 고객 집 앞까지 배달해 준다고 주장한다. 물론 여기에는 전제가 있다. 현재 신속배송 제품은 영국 슈퍼마켓 체인인 Morrisons의 재고 제품에 한정된다.
신선잡화 배송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길만 하면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믿는다. 현재 전체 공급사슬의 인터넷화 정도는 C엔드 클라이언트와 가까운 부분의 인터넷화만이 가장 철저하다. 전통의 오프라인 서비스와 비교하면 한두 퍼센트의 margin을 높이는 것을 요구하더라도 쉽지 않다. Deliveroo처럼 먼저 간단한 업무를 고르고 경험은 쌓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면 먼저 슈퍼마켓과 합작한다. 이미 인터넷화된 분야와 카테고리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슈퍼마켓은 너무 많은 이익을 양보하지 않을 것이고 또한 이 방법이 공급망 변혁이 이뤄졌다고 말할 수도 없다.
신선잡화 배송 시장의 떡은 크지만 전체 공급망을 인터넷화하는 것은 장기적인 과정이다. 단기 투자를 한 신규 기업은 자금이 따라가지 못하면 하루아침에 망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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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在のフードデリバリー事業者たちは、自分が大手企業と思えば米中でそれぞれ千億ドル級に達する生鮮雑貨配送業務の市場機会を見逃すわけにはいかない。
これまでにも欧州のスタートアップ企業がこの分野に参入している。たとえばトルコのGetirとドイツのGorillas、イギリスのZappだ。すでにグローバル化しているヨーロッパの大手企業Deliveroo(LSE:ROO)も、ロンドンから生鮮雑貨の配送業務の分野に参入し、「ファストデリバリー」サービスを提供している。「Hop」と呼ばれるこのサービスでは、商品を10分以内に顧客の家まで配達するという。ただ、このサービスは一つの前提の基に提供されている。現時点で「ファストデリバリー」が可能なのは、イギリスのスーパーマーケットチェーンであるMorrisonsの在庫商品に限られている。
生鮮雑貨の配送をオフラインからオンラインに切り替えれば利益を出すのは簡単ではないと私たちは信じている。現在、サプライチェーン全体がインターネット化されているのは、消費者側のサービスに近い部分だけだ。従来のオフラインサービスと比べると、マージンの1%や2%を高めることを求めるのも簡単ではない。Deliverooのように簡単な業務から練習して経験を積むのは良い方法だ。たとえばスーパーと提携するなど、すでにデジタル化されている分野やカテゴリーから始めるのもいいだろう。しかし、スーパーは利益幅をあまり圧縮したくないのかもしれない。これにより、サプライチェーンの変革を実現するとも言えない。
生鮮雑貨の配送市場は大きな市場だが、サプライチェーンの完全なデジタル化は非常に長期的なもので、短期的な投機をするスタートアップ企業は資金が追いつかなければ、すぐに潰れてしまいがち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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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od delivery companies, as long as they think they are giants,won't let go of this fresh grocery delivery market, which has reached hundreds of billions of dollars in China and the United States.
Many startups in Europe have entered this field before, such as Turkey's Getir, Germany's Gorillas and the Britain’s Zapp. The European giant Deliveroo (LSE:ROO), which has achieved internationalization, also joined the market of fresh grocery delivery starting from London, and it is "fast delivery". The service, called "Hop", claims to delivers groceries within 10 minutes. Of course, there is a prerequisite. At present, fast delivery products are limited to the inventory of the British supermarket chain Morrisons.
We believe that it doesn't mean profitable to move the delivery of fresh groceries from offline to online. Now amid the entire supply chain, only the part that close to the C-end customers could reach Internetization completely. Compared with the past offline services, it is not easy to lift the margin by just one or two percentages. It is wise to start with easy practice to collect experience, like Deliveroo chose to work with supermarket chain first, to start from the Internet-based fields and categories. However the supermarkets may not share much profit, it's far from supply chain reform.
The cake of fresh groceries delivery is huge, but it will take long time to internetize the entire supply chain. Start-ups with short-term speculation can easily be destroyed if capital chain rupture happens.
文章鏈接 Hyperlink:https://www.cnbc.com/2021/09/30/deliveroo-launches-10-minute-grocery-delivery-with-morrisons.html
資料來源 Resource:CNBC
標籤 Label: Deliveroo ROO grocery delivery Gorillas Getir Z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