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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外賣平台服務費調漲,已衝擊用戶活躍
Consumers Refrain from Ordering Delivery on Soaring Fees

發佈日期:2022-1-27

海擇短評 Haize Comment

分析韓國外賣平台公告,其用戶越來越傾向選擇到店取餐而非讓騎手送餐。依照배달의민족(배민) Baedal Minjok(Baemin)數據,從比例看,到店取餐的占比在2021年1月為3.5%,10月則達到12.6%;而依照요기요(Yogiyo)數據,從訂單數看,2022年1月1日至1月11日,到店取餐的數量比去年同期上升近100倍。


目前相關解讀大體歸咎於騎手服務費不斷調漲。從2021年迄今,各平台累計調升三次;近期服務費再次提高500至1,000韓元,目前首爾地區每次送餐的平均服務費已達5,000至6,000韓元(約4.2至5.0美金)。
我們認為,幾個因素將導致尚未轉型成SuperApp的外賣平台轉盈之路更加艱辛。除了通貨膨脹將降低部分用戶的外食意願外,一方面,因應監管要求,騎手的成本上升無法避免,必須以服務費轉嫁用戶,會減少價格敏感用戶選擇騎手送餐;另一方面,當到店取餐的比例不斷上升後,消費者與餐廳跳過外賣平台直接進行交易的難度會越來越低。外賣平台的用戶活躍、客單價、GMV、收入都會進入向下螺旋的循環,在資本市場的估值也會更不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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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식 배달 플랫폼이 발표한 데이터를 분석하면 고객은 배달원에게 음식을 배달시키는 대신 음식점에 직접 가서 주문한 음식을 픽업하는 경향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결과를 내었다. '배달의민족(배민)'이 제공한 데이터에 따라 비율을 보면 음식점에 가서 음식을 픽업하는 비율은 2021년 1월 3.5%, 10월 12.6%가 될 것이라고 한다. '요기요'의 데이터에 따라 주문량으로 보면 2022년 1월 1일부터 1월 11일까지 음식점 내 픽업 식사 횟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거의 100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 현상에 대한 현재 해석은 배달원의 배송료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이유에 기인한다. 2021년부터 플랫폼별로 배송비가 3번씩 인상되다가 최근에는 다시 배송비가 500~1,000원이 증가되었다. 서울 지역의 음식 배달 한 건당 평균 배달비는 5,000원에서 6,000원(약 4.2 ~ 5.0달러) 정도다.

우리는 몇 가지 요인이 아직 SuperApp으로 전환되지 않은 음식 배달 플랫폼의 수익성을 높이는 길을 더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부 사용자의 외식 의향을 감소시키는 인플레이션 외에도 규제 요구 사항으로 인해 배달원의 비용이 상승하는 것은 피할수 없으며 서비스 요금의 형태로 고객에게 전가되어야 한다. 이 때문에 가격에 민감한 고객은 배달원을 선택하여 음식을 배달할 가능성이 적어진다. 한편으로 음식점에 가서 음식을 픽업하는 비율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와 음식점이 음식 배달 플랫폼을 건너 뛰고 직접 거래를 수행하는 것이 점점 더 쉬워질 것이다. 음식 배달 플랫폼의 사용자 활약도, 고객 단가, GMV 및 음식 배달 플랫폼의 소득은 하향 나선형 사이클에 들어갈 것이다. 이것은 자본 시장에서 가치 평가에는 더욱 불리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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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フードデリバリープラットフォームの公告によると、利用者は配達員に届けてもらうのではなく、自分で店に料理を取りに行く(ピックアップ)傾向が強くなってきた。Baedal Minjok(Baemin)のデータによると、「ピックアップ」サービス利用者は 2021年1月に全体の3.5%、10月に全体の12.6%を占めた。一方、Yogiyoのデータによると、2022年1月1日から1月11日までの「ピックアップ」の注文数は、前年同期比で100倍近く増加している。
今のところ、配達員報酬料値上げが原因というのが大方の見方だ。2021年からこれまで、各プラットフォームは計で3回の配達手数料の値上げを行った。最近、配達手数料が500 ~ 1,000ウォン引き上げられ、ソウル地域の宅配サービスの1回当たりの平均配達料は5,000 ~ 6,000ウォン(約4.2 ~ 5.0ドル)に達している。

いくつかの要因は、スーパーアプリに移行していないフードデリバリープラットフォームの成長を困難にしていると信じている。インフレの状況下では一部の消費者の外食意欲がなくなった。それに加えて、一方で監督管理措置に応じて、配送コスト上昇は避けられない、企業が消費者に配達料を転嫁しなければならないため、配達サービスを使いたくないと思う価格に敏感な消費者が多くなってきた。もう一方では、「ピックアップ」の割合が高くなると、消費者と飲食店がフードデリバリープラットフォームを抜いて直接取引するハードルは低くなる。今後、フードデリバリープラットフォームは、アクティブ率、客単価、GMV、収入が下方スパイラルに陥っており、資本市場での評価に不利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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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study the announcements of Korean food delivery platforms we can see that users are more and more inclined to visit restaurants to pick up their online-ordered food instead of having riders deliver them. According to Baedal Minjok (Baemin), the proportion of picking up meals in restaurants was 3.5% in January 2021 and 12.6% in October; according to Yogiyo, from January 11 2022 to January 11, the orders that pick-up meals at restaurants increased by nearly 100 times compared with the same period last year.

It is now widely blamed on rising rider service fees. Since 2021, platforms has raised delivery fee 3 times. Recently, the service fee has been raised again to 1,000 won from 500. At present, the average delivery fee for each meal in the Seoul area has reached 5,000 to 6,000 won (about 4.2 to 5.0 US dollars).

We believe that several factors will make food delivery platforms that have not yet upgraded into SuperApps more difficult to turn a profit. In addition to inflation that will reduce the eating out frequency of some users, on the one hand, the increase of delivery fee was inevitable in response to regulatory requirements, the service fee would be passed on to users, and price-sensitive users would reduce the demand of food delivery; on the other hand, when the proportion of picking up meals at restaurants continues to rise, it will become less and less difficult for consumers and restaurants to skip the food delivery platform and conduct transactions directly. The user activity, average transaction value, GMV, and revenue of food delivery platforms will become a downward spiral cycle, it's even more unfavorable for their valuation in the capital market.



文章鏈接 Hyperlink:https://m.koreatimes.co.kr/pages/article.asp?newsIdx=322408

資料來源 Resource:TheKoreaTimes

標籤 Label: Korean  FoodDelivery  Baedal Minjok  Yogiyo  eating out  Super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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