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擇短評 Haize Comment：
Uber(NYSE: UBER)近期公告將在美國幾個主要城市與墨西哥的墨西哥城上線新功能”Uber Explore”，簡單來說就是景區票務與活動體驗類產品，公告說明產品涵蓋餐廳、藝術文化景點、夜生活、音樂/表演場所的票務及訂位服務，可以認定產品屬性會更偏向"本地生活"。有趣的是，Airbnb在招股說明書對投資人談進入"本地生活"言猶在耳，但雞無成果，現在Uber就先做了這塊。
Uber做本地生活在支付與算法上都有後發先至的機會：
1. 由於Uber本身就有可充值的錢包與信用卡支付，所以支付上不像Booking上有預付或現付的問題，Booking得每個季度告訴投資人有多少比重客戶從現付改為預付，Uber跟Airbnb一樣一開始就是100%預付，支付流程會順利許多。
2. 不只是Uber所說的“立即乘車”功能，相信未來還能有很多可以簡單用算法操作的運營方式，比如”猜你喜歡”等功能，而"用車+本地生活"套票也更利於與景區或B2B供應商談協議，可以不披露裸價就上線更有價格競爭力的產品。
我們認為”Uber Explore”可以是Uber具有潛力的重大轉型，它能真正跟Uber的網約車及外賣配送流量產生合作，短期甚至也不需要產生直接與景區交涉的BD成本，Uber可以跟Booking一樣以API對接供應商就好。當前Uber各事業中，真正能算是盈利的只有網約車事業，外賣配送是表面盈利，加計公共分攤仍然大幅虧損，貨運事業與其他事業偕同效應不高，轉投資的飛行計程車則是更長遠的事。如果順利，Uber最後的型態可能會是像美團(HK: 3690)一樣的Super APP，美團困守於監管政策進退兩難，這更有利於Uber在全球開疆拓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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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er(NYSE: UBER)는 미국의 몇개 주요 도시와 멕시코시티에 새로운 서비스인 'Uber Explore'를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Uber 익스플로어는 쉽게 말해 관광지에서의 티켓이나 행사 등의 예약 서비스다. Uber의 발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레스토랑, 예술 및 문화 명소, 야간 문화, 음악 및 공연 등의 입장권 판매와 예약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Uber Explore'의 업무가 '로컬 라이프'에 편중돼 있음을 알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은 Airbnb이 공모설명서에서 투자자들에게 '로컬 라이프' 진출 계획을 밝혔으나 별 성과가 거의 없었다는 점이다. 지금은 Uber가 먼저이 분야에 뛰어들고 있다.
'로컬 라이프' 영역에서 후발자인 Uber는 결제와 알고리즘 두 가지 측면에서 선구자를 뛰어넘을 기회를 가졌다.
1. Uber는 원래 지갑을 충전하고 신용카드 결제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Booking처럼 선불이나 현금 납부의 문제가 없다. Booking은 투자자들에게 현금지급에서 선불로 전환하는 고객 비율을 분기마다 설명해야 한다. Uber는 Airbnb처럼 처음부터 100% 선불제를 쓰기 때문에 결제 과정이 훨씬 원활하다.
2. Uber가 언급한 '지금 거기에 차를 타고 간다(ride there now)'는 기능일뿐 아니라 알고리즘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는 기능도 앞으로 많이 나올 것이다. 예를 들어 '마음에 드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맞히'는 기능이 있다. '자동차 + 로컬 라이프'패키지로 여행지, B2B 업체와의 협상을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고, 가격을 공개하지 않고도 경쟁력 있는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우리는 'Uber Explore'가 Uber에 대변혁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Uber Explore'는 Uber의 인터넷 예약차 및 배달 서비스와도 제휴할 수 있다. 그리고 단기간엔 관광지와 직접 교섭하는 사업개발코스트가 필요 없고, Booking과 같이 API를 통해 공급업체와 제휴하면 된다. 현재 Uber의 각종 사업 중 진짜 돈이 되는 것은 인터넷 예약차 사업뿐이다. 배달 업무는 표면적으로는 이익이지만 간접비용을 엄격하게 분담할 때는 여전히 적자다. 화물 운송 사업도 마찬가지다. 비행 택시에 대한 투자는 말할 것도 없다. 새로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Uber의 최종 형태는 메이투안(Meituan, HK: 3690)과 같은 슈퍼 애플리케이션이 될 것이다. 메이투안은 정부의 강력한 감독 아래 발버둥 치고 곤경에 빠지고 있는데, 이는 Uber의 글로벌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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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ーバー(nyse:UBERは近く、いくつかの米国主要都市とメキシコシティで新サービス「Uber Explore」を導入すると発表した。簡単に言えば、Uber Exploreは観光地チケットとアクティビティなどの予約サービスだ。ウーバーの公告によると、この業務はレストラン、芸術文化観光地、ナイトライフ、ミュージック＆ショーなどのチケット販売・予約サービスをカバーする。これにより、Uber Exploreの業務が「ローカルライフ」に偏っていると考えられる。面白いことに、Airbnbは目論見書で「ローカルライフ」事業への進出計画を投資家に話したものの、ほとんど成果が上がらなかった。現在、Uberはひと足先にこの分野に参入している。
「ローカルライフ」の分野では、後の者としてのウーバーは支払いとアルゴリズムの両方で先の者を追い越すチャンスがある。
1、ウーバーにはチャージ可能なウォレットとクレジットカード決済があるので、Bookingのように前払いや即時払いの問題はない。Bookingは投資家に、即時払いから前払いへ切り替えた顧客の割合を四半期ごとに説明しなければならない。Airbnbと同様に、ウーバーは最初から100%前払い制度を採用するため、決済の流れがスムーズに進めることができる。
2、 ウーバーが言及した「その場所への乗車予約（ride there now）」機能だけでなく、アルゴリズムで簡単に操作できる機能が今後もたくさんあると考えている。例えば、「あなたの好すきなものを当てる」などの機能がある。「車+ローカルライフ」というパッケージを作った場合、観光地やB2Bサプライヤーとの合意交渉をより有利に進めることができ、また価格を明らかにすることなく、より価格競争力のある製品を販売することができる。
「Uber Explore」は、Uberに大きな変革をもたらす可能性があると私たちは信じている。Uber Exploreは、Uberの配車サービスやデリバリー事業と協働できる。さらに、短期的には観光地との直接交渉による事業開発コストも不要で、Bookingと同じように APIを通じてサプライヤーと連携すればいい。現在のUberのさまざまな事業の中で、本当に利益が出ているのは配車事業だけだ。デリバリー事業は表面的には黒字となったが、間接費用を厳密に配賦する場合、依然として赤字となっている。貨物事業は他事業との相乗効果が少ない。再投資された空飛ぶタクシー事業ははるか遠くのことだ。順調にいけば、Uberの最終形態は美団(HK: 3690)のようなスーパーアプリになるかもしれない。美団は規制に挟撃された状況の下で守り抜く、進退窮まる苦境に陥っているため、Uberのグローバル展開に有利にな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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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er (NYSE: UBER) recently announced that it will launch "Uber Explore" in several major American cities and Mexico City. Briefly it will be available for bookings of attraction tickets and activities, the company stated that new products will cover ticketing and reservation for restaurants, art and cultural attractions, nightlife, and music performance. The new feature will be more inclined to "local life". It is funny, you may still remember that Airbnb showed its ambition of "local life" in its prospectus but came up with almost no results, and now Uber is entering this field.
In the field of "local life", Uber has an "overtaking" opportunity both on payment and algorithm:
1. Since Uber has prepaid wallets and support credit cards , the payment is not like Booking, which has the issue of Agent Mode and Merchant Mode, every quarter Booking has to tell investors what percentage of customers have changed from Agent Mode to Merchant Mode. Like Airbnb, Uber supports 100% Merchant Mode from the beginning, and the payment process will be much smoother.
2. Not just the function “ride there now” that Uber mentioned, we believe that there will be many business models that can be simply operated by algorithms in the future, such as "Guess you like", The "car + local life" package is also more conducive to negotiating agreements with scenic spots or B2B suppliers, and more competitive products can be launched without disclosing the reserve price.
We believe that "Uber Explore" can be the company's major transformation with potential. It can truly cooperate with Uber's online car-hailing and food delivery traffic, and in the short term, it's unnecessary to cause BD costs of direct communication with attractions, Uber can connect with suppliers through API like Booking. At present, among Uber’s various businesses, only the online car-hailing is truly profitable. Food delivery doesn't really turn a profit, it is still a huge loss after sharing public expenses, so does freight business, not even mention its reinvested flying taxis. If the new feature went well, Uber's final form might be a Super APP like Meituan (HK: 3690). Meituan has been struggling in government regulation, which is more conducive to Uber's global expa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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資料來源 Resource：CNBC
標籤 Label： Uber Uber Explore American Mexico local life Airbnb Booking Meituan 3690 BKNG ABNB UB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