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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擇短評 Haize Comment:
根據日本政府厚生勞動省的數據,日本2021年的人口出生數刷新了歷史最低記錄。該年出生人口84.1萬比2020年的86.5萬減少約2.4萬人,生育率為1.33,低於2020年的1.36。
該年齡層的產婦人數增加除了反映科技進步外,也意味著其實人群並不是真的不想生,而是覺得經濟沒有準備好或是不敢生,在這樣的脈絡下,如果政府能提供夠好的政策,相信可以強化生育意願。由於東亞國家都有一定程度的低生育率共性,很可能會有類似的數據,相同的對應邏輯也都適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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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노동성 통계에 따르면 일본은 2021년 출생자 수가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2021년 출생자는 84만 835명으로 전년(86만 5239명)보다 약 2만 4400명 감소했으며, 합계출산율은 1.33으로 전년(1.36)보다 하락했다.
저출산의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글이 많이 나와서 여기서 다시 늘어놓지 않겠다. 후생노동성 보고서에서 주목할 점은 산모의 연령 분포를 보면 거의 모든 연령층에서 산모가 감소한 반면 45~49세의 산모는 전년보다 증가했다는 점이다.
이 연령층의 산모가 늘어나는 것은 과학기술의 진보가 반영된 것일 뿐 아니라 이들이 정말 아이를 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으로 아이를 키울 준비가 되지 않았거나 키울 용기가 부족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정부 지원이 충분하면 출산 의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동아시아 각국도 소자화에 대해 어느 정도 공통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비슷한 데이터를 찾을 가능성이 높고, 이들 국가에도 같은 대책이 적용될 수 있다.
----------厚生労働省の統計によると、日本の2021年の出生数は過去最少を更新した。2021年の出生数は 84 万 835 人で、前年の 86 万 5239 人より 約2 万 4400 人減少し、合計特殊出生率は 1.33 で前年の 1.36 より低下した。
低出生率の影響を深く分析する文章がたくさんあるが、ここでは触れない。厚生労働省の報告書で注目すべきなのは、母の年齢別にみると、出生数はほとんどの階級では減少した中で、45 ~ 49歳の階級では前年に前年より増加したことだ。
この出生数の増加は、科学技術の進歩を反映しているだけでなく、本当に子どもは欲しくないのではなく、経済的に子育ての準備ができていない、または子育ての勇気がないことを意味している。そういえば、政府が十分な支援を提供することができれば、出生意欲を高めることができると信じている。少子化問題には東アジア諸国にある程度共通するものもあるため、類似データを見つけられる可能性が高く、それらの国に同じ対策も適用される。
----------The increase of puerperas in this age group not only reflects the progress of science and technology, but also means it's not true that people doesn't want baby, they feel that they are not ready economically or have other concerns. Under such circumstances, we believe that governments supportive and helpful policy could strengthen the willingness to have children. Since East Asian countries have a certain degree of low fertility in common, it is likely that there will be similar data, and the same corresponding logic applies.
文章鏈接 Hyperlink: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A249XK0U2A220C2000000/
資料來源 Resource:Nikkei
標籤 Label: Japan Ministry of Health Newborns Puerperas East As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