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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GDP增速超美"聲明的非主流解讀
A Non-mainstream Interpretation of China's "Stronger Economic Growth Than the US"

發佈日期：2022-5-1

海擇短評 Haize Comment：

華爾街日報近期報導，中國國家主席習近平聲明要確保中國今年的GDP增速超過美國，各國主流分析多僅以"這是個不可能達到的口號"視之，我們認為完全看錯了方向。


要注意的是，華爾街日報寫的不是GDP，而是GDP”增速”。

中國原本對2022年給的GDP增速預期是5.5%，俄烏戰爭持續後，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在四月中將中國GDP增速預期降到4.4%，同步將美國全年的GDP增速預期從4.0%降到3.7%。而IMF四月更新的GDP預期，尚未考慮到中國城市(主要是上海)疫情封鎖超過14天以及美國通膨超過預期導致GDP增速為-1.4%的新數據，按照當前現況，美國全年GDP增速達不到3%也很正常。

也就是說，如果"GDP增速超過美國"是中國官方經過審慎考慮後喊出的指標，那其實不是口號，而是下修GDP增速，而且還是大幅下修GDP增速，從5.5%下調到3.7%甚至更低。這是否意味著中國政府已理解且預期GDP將大幅下降，且諸多影響GDP的舉措仍會持續一段時間，尚需觀察後續的政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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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중국의 GDP 성장률이 미국을 추월해야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보도했다. 각국 주요 분석가 대부분이 '불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우리는 그들이 판독을 잘못했다고 본다.

주의해야 할 점은 월스트리트저널이 언급한 것은 GDP가 아니라 GDP의 '성장률'이다.

중국의 2022년 전망목표는 GDP 5.5% 성장이다.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자 국제통화기금(IMF)은 4월 중순 중국의 GDP 성장률 전망치를 4.4%로, 미국의 연간 GDP 성장률을 4.0%에서 3.7%로 하향 조정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4월 업데이트된 GDP 예상치는 중국 도시(주로 상하이)가 Omicron 방역으로 인해 봉쇄된 14일 이상의 영향, 그리고 예상보다 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미국의 GDP 성장률이 -1.4%에 달할 것을 고려하지 않았다. 지금 현황으로 보면 미국의 연간 GDP 성장률이 3%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은 정상이다.

'GDP 성장률이 미국을 능가하는 것'이 중국 정부의 심사숙고 목표라면 이는 구호가 아니다. 이는 GDP의 성장률을 아래로 조정한 뜻이고, 심지어 5.5%에서 3.7% 혹은 그 이하로 GDP 성장률을 대폭 하향 조정하는 것이다. 이는 중국 정부가 이미 GDP가 대폭 하락할 것을 인식하고 예상한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GDP에 영향을 주는 많은 조치들이 한동안 지속될 것임을 의미하는지, 후속정책을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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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ォールストリートジャーナル（WSJ）は最近、習近平国家主席は「中国の2022年のGDP成長率で米国を上回る」よう指示したことについて報じた。各国の見解や分析は、「これは到達不可能なスローガンだ」が主流となってきたが、私たちはこれらの分析は全く間違った方向に進んでいると考えている。

注意すべきは、WSJが書いているのは「GDP」ではなく「GDP成長率」だということだ。

中国は当初、2022年の成長率目標を5.5%に設定していたが、ロシア・ウクライナ戦争が続くと、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は4月に中国のGDP成長率見通しを4.4%に下方修正し、同時に米国のGDP成長率見通しを4.0%から3.7%に下方修正した。IMFが4月に発表した最新のGDP成長率見通しは、中国の都市(主に上海)での14日以上のロックダウンと米国のインフレ率が予想を上回ったことによるGDP成長率が1.4%のマイナスとなったという状況を考慮してなかった。現在の状況では、米国の2022年のGDP成長率が3%に達しないのも当然だ。

つまり、「GDP成長率で米国を上回る」というのは、中国政府が慎重に考慮して設定されている目標であれば、それはスローガンではなく、GDPの成長率見通しを下方修正することだ。それもGDP成長率見通しを5.5%から3.7%あるいはそれ以下に大幅に下方修正することになる。これが中国政府がGDPの大幅な低下を理解し予測していることを意味しているかどうか、そしてGDP成長率に影響を与える多くの措置がしばらく続くことを意味しているかどうか、今後の政策を見守る必要は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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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ll Street Journal recently reported that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has stated to ensure that China's GDP growth outpaces the U.S.’s this year. Most mainstream analysts in various countries regard it as "mission impossible", We think they read it wrong.

Please note that what WSJ mentioned is not GDP, but GDP "growth".

China's expected target for 2022 was a GDP growth of 5.5%. After the Russian-Ukrainian war continued,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 has lowered China's GDP growth forecast to 4.4% in mid-April, simultaneously reducing the US GDP growth rate to 3.7% from 4.0% for the whole year. The IMF's GDP forecast updated in April did not take into account the new impact of the pandemic lock-downs in Chinese cities (mainly Shanghai) for more than 14 days and the US's GDP growth of -1.4% as a result of higher-than-expected inflation. Based on the current situation, it is normal that the annual GDP growth rate of the United States can not reach 3%.

That is to say, if "to beat the U.S. in GDP growth" is a goal announced by Chinese officials after careful consideration, then it is not a slogan, but a downward revision of GDP growth, a significant downward revision of GDP growth rate from 5.5% to 3.7% or even lower. Whether this means that the Chinese government has already understood and expected that GDP will drop sharply, and that many measures affecting GDP will continue for a period of time, it remains to observe the follow-up policies.




文章鏈接 Hyperlink：https://www.wsj.com/articles/chinas-xi-pushing-to-beat-the-u-s-in-gdp-growth-despite-covid-lockdowns-11650976212

資料來源 Resource：The Wall Street Journal

標籤 Label： Wall Street Journal  China  Xi Jinping  GDP  U.S.  Russian-Ukrainian war  Shang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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