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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放鬆科技監管? 聽其言、觀其行
Will China Ease Tech Regulation? Listen, and Watch

發佈日期:2022-5-2

海擇短評 Haize Comment

近日中外媒體一致報導中國政府將放鬆對科技行業的強勢監管,由於相關消息是由中國國家主席習近平主導的政治局會議中釋出,其層級更高於六週前承諾提供政策支持的中國副總理劉鶴;獨家新聞還是由阿里巴巴收購的南華早報發出,諸多因素都讓人對鬆綁感到樂觀。


我們認為,很多事易放難收,風潮要扭轉並不容易,如果要科技公司恢復原有的積極動能,可能還要得看三個議題的發展:
1. 滴滴是否繼續推進主動退市,或是退一步說,滴滴能多快重新上市。
2. 螞蟻金服是否仍將上市。

3. 中國政府對中概股審計底稿的底線是否能退讓到符合美國PCAOB的要求,已被公告預摘牌公司的摘牌流程是否得以中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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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테크 기업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고 국내외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관련 정보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제출한 것이기 때문에 6주 전 정책 지원을 약속한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보다 등급이 높다. 게다가 알리바바가 인수한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에서 기사를 단독하게 보도하니까 많은 요소들이 외부로 하여금 중국 정부가 테크 기업에 감독완화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가지게 한다.


많은 일들은 손을 놓기 쉽지만 거둬들이기 어렵고 방향을 바꾸기는 더욱 어렵다고 우리는 생각한다. 테크 기업이 원래의 적극적인 에너지를 회복할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것은 다음과 같은 세가지 일의 발전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1. 디디추싱(滴滴出行)은 미국 주식시장에서 주동적으로 퇴출하는 계획을 계속 추진할 것인가? 다시 말하면, 디디추싱(滴滴出行)이 얼마나 빨리 다시 상장될 수 있을까?

2. 앤트 파이낸셜(Ant Financial, 蚂蚁金服)이 상장될 수 있을까?

3. 해외 상장회사의 감사보고서에 대한 중국 정부의 방침이 미국 PCAOB의 감사기준에 부합하도록 양보할 수 있는가? 이미 주식시장에서 퇴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선포한 중국기업은 퇴출절차를 종지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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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メディアは、中国政府がテクノロジー企業に対する厳しい規制を緩和すると一斉に報じた。

関連情報は、習近平国家主席が主宰した中央政治局会議で発表されたもので、劉鶴副首相が経済支援を約束した6週間前の会議よりもレベルが高い。


このスクープはアリババが買収した南華早報で発表されており、さまざまな要因が緩和を楽観視させている。

多くのことはいったん着手されれば、撤回することはとても難しくなり、風潮を変えるのは容易ではないと私たちは考えている。テクノロジー企業が本来の前向きなエネルギーを取り戻せるかどうかは、次の3つのことの展開次第かもしれない。

1、滴滴出行(ディディ)は米株式市場から自主的に撤退する計画を継続して推進するか?あるいは一歩退いて考えれば、 滴滴はどれだけ早く再上場できるか?

2、アント・グループ(螞蟻集団)が上場するかどうか?

3、海外上場企業の監査報告書に関する中国政府の方針が米国のPCAOBの監査基準に合うことに譲歩することができるかどうか?すでに発表した上場廃止の可能性がある中国企業は、上場廃止手続きが中止されることができるかど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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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and foreign media have reported unanimously in recent days that the Chinese government will relax its strong regulation over tech industry, since the relevant news was released in a Politburo meeting led by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the level is higher than Chinese Vice Premier Liu He, who pledged policy support six weeks ago; The scoop was released by the South China Morning Post, which was acquired by Alibaba, a number of factors contributed to optimism about the loosening regulation.

We think that many things are easy to let go but hard to retrieve, it is not easy to reverse the trend. If technology companies want to restore their original positive momentum, it may depend on the development of three issues:
1. Does Didi continue to push for voluntary delisting, or how quickly Didi can relist?
2. Whether Ant Financial can go public.

3. Whether the bottom line of the Chinese government's audit papers for Chinese concept stocks can meet the requirements of the US PCAOB, and whether the delisting process of pre-delisted companies can be suspended.



文章鏈接 Hyperlinkhttps://www.scmp.com/tech/big-tech/article/3175971/china-end-regulatory-storm-over-big-tech-and-give-sector-bigger-role

資料來源 Resource:South China Morning Post

標籤 Label China  Xi Jinping  Tech Industry  Liu He  Alibaba  Didi  Ant Financial  PCAOB  BABA  DI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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