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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報告: 低失業率為通脹提供緩衝
IATA Data : Low Unemployment Rates Provide Buffer Against Inflation

發佈日期:2022-7-5

海擇短評 Haize Comment

此前Morgan Stanley將嘉年華郵輪集團(NYSE: CCL)2022年的EBITDA預期從9億美元下調至虧損9億美元,同時宣稱公司的實際價值是0,帶動了幾乎所有涉入歐美客源地的旅遊上市公司市值一番崩跌。

賣方機構說法如上,那麼旅遊企業自己又是怎麼看的?


此前嘉年華在財報後的電話會議,認為這次的通膨不一樣,提及了"旅遊需求剛性化"的假說;IATA近期的報告數據則呼應了嘉年華的說法,認為"低失業率為通脹提供緩衝(Low unemployment rates provide buffer against inflation)"。


若以OECD國家(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由全球37國組成的政府間國際組織,主要為歐美,亞洲參與國為日韓)為樣本,觀察2020年以來的失業相關數據,會發現總失業工人數已下降為3,400萬,甚至比疫情前低50萬。今年4月OECD平均失業率為5%,低於疫情前的水準,其中美國為3.6%,低於美國在2020年4月的14.8%高點;歐元區為6.8%,也低於其2020年8.6%的峰值;部分OECD國家的失業率甚至還低於美國,比如捷克為2.4%、德國為3%和日本的2.5%。因此,強勁的就業增長不僅限於美國。


IATA的邏輯是,雖然真實購買力確實隨著通貨膨脹而減少,但只要就業率高,整體消費就會得到保護,同時疫情間積累的預防性儲蓄率很高,這都與過去金融危機帶來的高失業率背景不同。


海擇資本認為,從目前的數據看,歐美的暑期旺季毋庸置疑,可能到年底也不會太差。2023年是否很糟糕,最終還是要看通膨的程度與持續時間的長度,現在就說嘉年華集團的價值為0,似乎有太多投機式的武斷。如果當前讓通膨雪上加霜的諸多因素都會跨到2023年,原本運營正常的公司也必須裁減更多的員工,旅遊需求當然仍會放緩。但如果部分要素和緩,比如俄烏戰爭停戰,天然氣、石油、糧食的供給恢復上線,也可能這段時間就是自己嚇自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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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는 카니발(NYSE: CCL)의 올해 EBITDA 전망을 9억 달러에서 9억 달러 적자로 하향 조정하면서 이 회사 주가가 제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미국 · 유럽 여행시장에 진출한 거의 모든 여행업종 상장기업의 주가가 폭락했다.

판매자는 이렇게 생각하고, 여행업체는 어떻게 생각할까?


카니발은 결산 발표 후 열린 콘퍼런스 콜에서 이번 인플레이션이 예전과 다르다며 '여행이 강성 수요가 될 것'이라는 가정을 거론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최근 발표한 수치도 카니발의 주장를 지지했다. IATA는 '낮은 실업률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요인(Low unemployment rates provide buffer against inflation)'이 될 것이라는 견해를 제시했다.


OECD 가입국(경제협력개발기구 · 전 세계 37개국의 정부 간 국제기구로서 주로 유럽과 미국, 아시아는 일 · 한국)를 표본으로 2020년 이후의 실업률 수치를 보면 총 3400만 명으로 코로나19 확산 이전보다 50만 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4월 현재 OECD 가입국의 평균 실업률은 5%로 코로나19 확산 이전보다 낮다. 이 가운데 미국은 3.6%로 2020년 4월의 최고치 14.8%보다 낮아졌다. 유로존은 6.8%로, 최고치인 2020년 8.6%보다 낮아졌다. 일부 OECD 가입국의 실업률은 미국보다도 낮다. 체코 2.4%, 독일 3%, 일본 2.5%다. 따라서 일자리가 크게 늘어나는 것은 미국만의 현상은 아니다.


IATA의 로직은 다음과 같다. 인플레이션에 따라 실질 구매력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고용이 높으면 소비가 유지될 수 있다. 코로나19 기간에 모아지는 예방적 저축액도 엄청나다. 과거 금융위기로 높은 실업률을 기록했던 것과는 배경이 다르다.


Haize Capital은 현재의 데이터로 볼 때 유럽과 미국의 여름 성수기 관광수요가 틀림없이 증가할 것이며, 연말에 이르러서도 실적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년의 정황이 악랄한가 못한가 하는 것은 통화팽창의 심각한 정도와 통화팽창의 시일의 길고짧음에 달려있다. 지금 벌써 카니발의 가치를 0이라고 단정하는것은 지나치게 투기적이며 독단적이다. 현재의 인플레이션 요인이 2023년까지 계속 영향을 준다면, 멀쩡한 회사들도 대폭 감원이 불가피하다. 관광 수요는 당연히 둔화될 것이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수 있으면 가스 · 석유 · 식량 공급이 정상화돼 인플레이션 요인이 일부 완화될 것이다. 그사이의 우려는 기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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モルガン・スタンレーはカーニバル(NYSE: CCL)の今年のEBITDA予想を9億ドルから9億ドルの赤字に下方修正し、同時に同社の株価がゼロになる可能性もあると指摘した。それにより、欧米の観光市場に進出したほとんどすべての旅行系上場企業の株価は暴落させられた。
売り手側はがそう考えているが、旅行企業側はどう考えているのだろうか。


カーニバルは決算発表後の電話会議で、今回のインフレは通常のものと違うとし、「旅行は硬直的需要になる」という仮説に言及した。IATAの最近発表したデータはカーニバルの主張と呼応している。IATAは「失業率の低さはインフレを抑制する要素になる(Low unemployment rates provide buffer against inflation)」という見解を示した。


OECD諸国(経済協力開発機構、世界37カ国からなる政府間国際機関、主に欧米、アジア加盟国は日韓)をモデルに2020年以降の失業率関連データを見ると、失業者総数は3,400万人と、コロナ前より50万人も減少している。今年4月のOECD諸国の平均失業率は5%で、コロナ前の水準を下回った。そのうち米国は3.6%で、米国の2020年4月の最高値14.8%を下回った。ユーロ圏は6.8%で、2020年の8.6%のピーク値を下回っている。一部のOECD加盟国の失業率は、チェコの2.4%、ドイツの3%、日本の2.5%など、アメリカよりも低い。したがって、 雇用の大きな増加は米国だけの現象ではない。


IATAのロジックは次のようなものだ。インフレに伴って実質購買力が確かに減少するが、雇用率が高ければ消費量は維持される。またコロナ期間に蓄積された予防的貯蓄額は非常に高い。それは、金融危機で高い失業率を記録した過去とは異なっている。


海擇資本は、現在のデータから見て、欧米の夏休みシーズン需要は間違いなく増加し、年末まで業績は悪くないだろうと見ている。来年の状況が悪かどうかは、インフレの深刻度とインフレ期間の長さによる。現時点ではカーニバルの価値ゼロと決めつけるのは、あまりにも投機的で短絡的だ。インフレを加速させる現在の諸要因が2023年までに影響が続ければ、本来は正常に運営されている会社もより多くの従業員を減らさなければならなくなり、旅行需要は当然減速する。しかし、ウクライナ戦争が停戦し、天然ガス、石油、食糧の供給が正常に戻って、部分的なインフレ要因が緩和されれば、この期間には自分の心配は杞憂に終わるかもし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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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ously, Morgan Stanley lowered its 2022 EBITDA forecast for Carnival Cruise Lines (NYSE: CCL) from $900 million to a loss of $900 million, while claiming that the company's actual value is 0, which has driven the market value of almost all listed tourism companies involved in European and American tourist sources to collapse. 

The sell-side institution said the above, so what do the tourism companies think?

Previously, in the conference call following the earnings report, Carnival believed that the inflation this time was different, and mentioned the hypothesis of "rigidization of tourism demand"; IATA's recent report echoed Carnival's statement that "Low unemployment rates provide buffer against inflation".

If we take OECD(an international organization composed of 37 countries around the world, mainly Europe and the US, Japan and South Korea are Asian members.) as a sample to review the unemployment data since 2020, we could find that the total number of unemployed people has dropped to 34 million, even 500,000 less than before the pandemic. The average unemployment rate of the OECD in April this year was 5%, lower than the level before the pandemic. Among them, that of US was 3.6%, lower than the US peak of 14.8% in April 2020; the euro area was 6.8%, also lower than its 2020 peak of 8.6%; Unemployment rates in some OECD countries are even lower than in the US, such as 2.4% of Czech Republic, 3% of Germany and 2.5% of Japan. Strong job growth isn't limited to the US.

The logic of IATA is that although real purchasing power does shrink with inflation, as long as the employment rate is high, overall consumption will be protected; meanwhile, the precautionary saving rate accumulated during the pandemic is very high, all these were different from the past background of high unemployment lead by financial crises.

Haize Capital believes that from the current data, the summer peak season of Europe and the US is for sure, even possibly extend to the end of the year. Whether the situation in 2023 is bad or not will ultimately depend on the extent and length of inflation, stating the Carnival Group's value at 0 now seems like too much speculative. If the many factors that are currently making inflation worse continue into 2023, companies will have to lay off more employees, and travel demand will of course still slow down. However, if some factors are moderated, such as the truce of the Russian-Ukrainian war, and the supply of natural gas, oil, and food returns, maybe they are just jumping at shadows.



資料來源 Resource:IATA

標籤 Label Morgan Stanley  Carnival Cruise Lines  US  EU  IATA  OECD  C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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