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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擇短評 Haize Comment:
通膨是全球性經濟事件,即便是國內生產的產品,也可能無法自外於通膨,近期韓國媒體談到的西瓜就是很好的例子。
雖然西瓜產於韓國國內,但由於肥料中的氯化鉀原料,俄羅斯與白俄羅斯產量佔全球30%,當它們的出貨受到俄烏戰爭影響,也會連帶影響成品(西瓜)價格,即所謂的輸入性通膨。所以就算成品產於國內也可能受到通膨衝擊,主要還是要看完整的供應鏈有多大的比重會受到海外通膨影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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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은 세계 경제의 공통적 과제다. 국내에서 생산된 상품이라도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피할 수 없을 수 있다. 최근 한국 언론에서 화제가 됐던 수박이 좋은 예다.
수박은 대만인들이 좋아하는 여름 과일이다. 한국인들에게도 그렇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6월 물가지수에 따르면 국내산 수박의 가격은 kg 당 2300~2500원이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올랐다. 뉴스에 따르면 올 여름 좀 큰 수박 한 알이 가게에서 22,000원(약 17달러)이다.
수박은 국내에서 생산되지만 비료 원료인 염화칼륨은 러시아와 벨로루시가 전 세계 생산량의 30%를 차지한다. 따라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염화칼륨 생산량이 차질을 빚으면 수박 가격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이른바 수입형 인플레이션이다. 즉, 국내에서 생산된 상품이라도 해외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이는 전체 공급 사슬이 해외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얼마나 많이 받느냐에 달려 있다.
----------インフレは世界経済が直面している課題であり、国内で生産された商品であっても、インフレの影響を避けられない可能性がある。最近、韓国メディアで話題になったスイカが良い例だ。
スイカは台湾人が好きな夏の果物で、韓国人にとってもそうだ。韓国農村経済研究院が発表した6月の物価指数によると、韓国産のスイカは1キロ当たり2,300 ~ 2,500ウォンで売られている。前年同期比で30%以上上昇した。メディアによると、今夏の小売店での大粒スイカの価格は約22,000ウォン(約17米ドル)にまで達している。
スイカが韓国国内で生産されているが、肥料原料である塩化カリウムの世界生産量にはロシアとベラルーシが30%を占めるため、塩化カリウムの生産量がウクライナ戦争の影響を受ける場合、スイカの価格にも影響が及ぶ。いわゆる輸入インフレだ。たとえ商品が国内で生産されても海外インフレの影響を受ける可能性があり、これは主にサプライチェーン全体が海外インフレにどれほど大きな影響を受けているかに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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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鏈接 Hyperlink:https://m.koreatimes.co.kr/pages/article.asp?newsIdx=331173
資料來源 Resource:Koreatimes
標籤 Label: Inflation Korea Watermelon Taiwanese Fruit KREI Fertilizer Russia-Ukraine 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