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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擇短評 Haize Comment:
日本Travelvoice近期公告了一個研究,報告內容顯示,從2020年疫情開始時,日本就興起了遠距辦公潮流。若以東京都的企業做為調查樣本,歷經三年迄今,遠距辦公占比最高點發生在2021年,占比為65.0%,而當前(2022年6月)仍有54.6%的企業實施遠距辦公,占比仍過半。若總計調查樣本的總員工數,進行遠距辦公的員工占比為44.6%、每周遠距辦公超過3天的占比為47.7%。
相關數據有幾點值得注意:
3. 隨著疫情的常態化,歐美遠距辦公的占比也逐步降低,這也可以從Zoom(NASDAQ: ZM)的市值變化印證。從這個角度看,日本的遠距辦公似乎頗有比歐美走得更遠更久的味道。到底會是日本會形成特殊文化,還是會伴隨歐美逐步降低,這也會影響相關新創公司的存續。日本政府因應"地方創生"政策,其實是有補貼鼓勵人口回流地方鄉鎮,如果這些補貼能長久持續,也許日本的遠距辦公可以走出一條與全球不同的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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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ravelvoice가 최근 발표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했을 때 일본에는 '원격근무(Telework) 열풍'이 일어났다고 한다. 도쿄도 내 기업을 본보기로 보면 3년 동안 원격근무의 실시율은 2021년에 최고 65.0%에 달했고 2022년 6월에도 54.6%의 기업이 원격근무를 실시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조사 대상의 전체 직원 수를 집계한 결과, 원격근무를 실시하는 직원 비율은 44.6%로 원격근무를 실시하는 '주 3일 이상'은 47.7%를 차지했다.
관련 데이터에 근거하여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1. 원격근무의 높은 실시율은 일본 사회의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다. 일본 입국 여행이 아직 개방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입증됐다.
2. 일본의 원격근무 문화는 유럽과 미국과 비슷하다. 아시아에서는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가 더 많다. 즉, 회사에서는 직원들이 집 이외의 곳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 일하는 것을 허락한다. 재택근무는 직원들이 여전히 수시 대기 상태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3. 전염병의 정상화에 따라 유럽과 미국의 원격근무 실시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Zoom(NASDAQ: ZM)의 시가총액 변화는 이 점을 설명한다. 이런 의미에서 일본은 유럽과 미국보다 장기적으로 원격근무를 견지하고 널리 보급하는 경향이 있다. 일본의 독특한 원격근무 문화를 형성하느냐, 아니면 유럽과 미국을 따라 원격근무의 실시율을 낮추느냐가 관련 스타트업의 존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방창생'의 구체적인 조치로서 일본 정부는 인구가 지방 향진으로 돌아가는 생활과 업무를 촉진하기 위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런 정책이 장기적으로 지속된다면 일본의 원격근무는 다른 나라와는 다른 길을 걷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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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トラベルボイスがこのほど発表した調査報告書によると、2020年に感染拡大が始まった時、日本では「テレワークブーム」が起きた。東京都内企業をサンプルにしてみると、この三年間で、テレワーク実施率のピークは2021年の65.0%で、2022年6月現在でも54.6%がテレワークを実施しており、過半数を占めている。調査対象の全従業員数を集計すると、テレワークを実施した社員の割合は44.6%となり、テレワークの実施回数は「週3日以上」が47.7%となった。
関連データについては、いくつか注意すべき点がある。
1、テレワーク実施率の高さは、コロナに対する社会的懸念を反映している。これも日本のインバウンド観光が解禁されていないという事実を裏付けている。
2、日本のテレワークの文化は欧米に似ている。アジアでは在宅勤務が多い、つまり「在宅で働くこと」が許され、「自宅に限定せずオフィス以外の場所で働くこと」が許されない。在宅勤務ということは、社員が依然として「常時待機」することを意味している。
3、コロナ禍の常態化に伴い、欧米のテレワーク実施率は徐々に下がっている。これはZoom(NASDAQ: ZM)の時価総額の推移からも明らかだ。その意味で、日本は欧米よりもテレワークを長期的に継続して、より広く普及させる気配がある。日本独自のテレワーク文化が醸成されるのか、それとも欧米に追随してテレワーク実施率を下げていくのかによって、関連スタートアップの存続にも影響が出てくる可能性もある。地方創生の具体的な施策としては、日本政府が地方への移住定住を促進するための支援金を給付している。こうした政策が長期化すれば、日本のテレワークは世界とは違う道を歩みだすことができるかもし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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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are a few points worth noting about the data:
1. The high proportion of remote work reflects Japanese society's anxiety toward COVID. From this point of view, it can also confirm the fact that Japan’s inbound tourism has not yet been fully reopened.
2. The telecommuting culture in Japan is more similar to that of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In Asia, it is more about working from home, which means companies can only accept employees to work from home, rather than "Digital Nomad", telecommuters may have to "standby".
文章鏈接 Hyperlink:https://www.travelvoice.jp/20220717-151637
資料來源 Resource:Travelvoice
標籤 Label: Travelvoice Japan Telecommuting Tokyo COVID Digital Nomad Zoom Regional Revitalization Z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