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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79歲年齡段人口近7成表達工作意願
Nearly 70% of South Korea's 79-year-old population expressed their willingness to work

發佈日期:2022-8-23

海擇短評 Haize Comment

Statistics Korea recently released a survey conducted in May showing that 10.35 million (68.5%) of 15.1 million people aged 55 to 79 said they would like to continue working in the future.


Whether this group of people choose lifelong learning and lifelong work happily, the poll also gave the answer: 57.1% of those who choose to continue working in the hope of earning enough living expenses; 34.7% of them aim to work for life as long as their physical condition allows ( This answer is ambiguous, it's hard to tell if they are forced to make a living). Judging from another questionnaire, 54% of those who chose to continue working wanted to do a full-time job; in this way, at least half of these senior citizens have the pressure of insufficient living expenses; that is, 35% (68.5%*50%) of the total elderly population has this pressure.


According to the South Korean government, the elderly population (65 years and above) of South Korea has exceeded 14% since 2017, entering an aging society; in 2025, the elderly population will reach 20% of the total, entering a super-aging society. The average life expectancy of Koreans is 83.5 years, 7 years higher from 20 years ago; if longer life expectancy only increases the length of working years, but the time from retirement to the end of life remains the same, it is sad to a certain extent. Broadly speaking, this kind of sorrow will occur soon in many countries in East Asia, it is also a good investment opportunity; and challenging this sorrow is the task of the country and the individ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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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統計局近期公布了5月進行的一項調查,數據顯示,在55歲至79歲年齡段的1,510萬人中,有1,035萬人(68.5%)表示希望在未來繼續工作。


到底這群人是否處於愉快的終身學習與終身工作狀態之中,調查也給了答案:57.1%選擇繼續工作的人,目的是希望賺夠生活費;34.7%的目的是在健康允許下終身工作(這個答案比較曖昧,不容易辨別是否為生活所迫)。從另一項問券回覆看,54%選擇繼續工作的人,希望做的是全職工作。這樣看起來,這些選擇想繼續工作的老年人,至少有一半有著生活費不足的壓力;亦即35%(68.5%*50%)的總老年人口有此壓力。


根據韓國政府自己的定義,於2017年起,韓國老年人口(65歲及以上人口)比例超過14%,進入老齡化社會;2025年老年人口比例將達總人口的20%,進入超老齡社會。韓國人平均壽命為83.5歲,比20年前延長了7年以上;如果壽命增加只是增加工作年限長度,但是從退休到壽終的時間不變,一定程度上這是個悲哀。廣義來說,這種悲哀在東亞的多個國家將快速發生,它也是很好的投資機會;而挑戰這個悲哀是國家的任務,也是個體自己的任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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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統計庁が5月に実施した調査によると、55歳から79歳の高齢者1,510万人のうち1,035万人(68.5%)が将来、働く意向がある。


その人たちが生涯学習や仕事を楽しんでいるかどうかについても、この調査の中で答えが得られた。働きたいと考える理由としては「生活費の足しにするため」が57・1%、「健康が許すかぎり働きたいから(この理由は暧昧で、生計を立てるために働くかどうか判別しにくい)」が34.7%を占めた。また、働く意向がある人のうち54%は、フルタイムでの勤務をしたいと考えている。このように見てみると、働き続けたい高齢者の少なくとも半数は生活費が足りないストレスを抱えている。つまり、全老人人口の35%(68.5%×50%)がこのようなストレスを抱えていることになる。


韓国政府によると、韓国では、2017年から高齢者人口(65歳以上)の割合は14%を超え、高齢化社会に突入した。2025年には高齢者の割合が全人口の20%に達し、超高齢化社会に突入する。韓国人の平均寿命は83.5歳で、20年前に比べ7歳以上延びた。平均寿命の延伸に伴い、勤続年数も延びて、退職してから人生終わりまでの期間が変わらないのであれば、ある程度は悲しいことだ。広い意味では、このような悲しみは東アジアの多くの国で間もなく発生するだろう。これは良い投資機会でもある。この悲しみに挑戦するのは国家の任務であり、個人の任務でも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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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55~79세 1510만 명 가운데 1035만 명 (68.5%)이 앞으로 계속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설문조사에 따라 이 단체가 평생학습과 평생직장을 선택하고 싶은지에 대한 답도 나왔다. 57.1%가 '계속 일하고 싶은 이유는 충분한 생활비를 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34.7%가 '신체조건이 허락된 상황에서 평생 일하고 싶다'고 선택했다. 이 답안은 비교적 애매모호해서 그들이 생활에 핍박받아 어쩔 수 없이 일을 해야 하는지 말하기가 어렵다. 또 다른 설문지를 보면 54%가 계속 일하기를 선택한 사람들은 상근직에 종사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이렇게 되면 이들 노인 중 적어도 절반은 생활비 부족의 압력에 직면하고 있다. 즉, 35%(68.5%*50%)의 노인 인구가 이런 압력을 받게 된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이후 한국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4%를 넘어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2025년이면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에 이르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이다.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83.5세로 20년 전보다 최소 7세 늘었다. 기대수명이 늘어나서 일하는 연수만 늘었지, 은퇴해서 죽을 때까지 사는 시간은 변하지 않는 것은 어쩌면 슬픈 일이기도 한다. 넓은 의미에서 그런 슬픔은 곧 동아시아의 많은 국가에서 발생할 것이다. 이것도 매우 좋은 투자 기회다. 그 슬픔에 도전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이자 개인의 책무다.


文章鏈接 Hyperlinkhttps://m.koreatimes.co.kr/pages/article.asp?newsIdx=333363

資料來源 Resource:KoreaTimes

標籤 LabelKorea  EastAsia  seniors  aging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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