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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李運送商能真正解除旅客痛點嗎?
Can Luggage Carriers Really Relieve Passenger Pain Points?

發佈日期:2022-8-24

海擇短評 Haize Comment

With airlines and airports‘ staff shortage in Europe and America, there are various chaos on flights and airports during the peak summer season, one of them is luggage loss; not surprisingly, this is a good marketing opportunity for luggage shipping startups.


There are roughly two types of luggage shipping startups before the pandemic. One is offline logistics companies integrating online service, and the other is online IT services integrating offline logistics, Sherpr is the latter. Founded in the U.K. in 2017, Sherpr originally shipped oversize baggage such as bikes and golf clubs before expanding into regular luggage shipping, aiming to remove passengers' inconvenience of carrying large items from airports to destinations. Since the logistics of such services are handed over to logistics companies, if the delivery process cannot go digital, many aspects of customer service will be uncontrollable. The 2017-founded Sherpr did not raise money( £500,000) until March 2021 from SidebySide Partnership, in virtue of COVID hot money, which also reflects investors' considerations.


Facing the post-pandemic travel demand, Sherpr emphasizes technology and has established B2B API system to allow travel agencies/OTAs to productize luggage shipping services. However, from the perspective of the entire industry chain, the digitization of this part is only from Sherpr to the buyer (travel agency/OTA) side, the part of distribution, and it is also the part that can be controlled. But more importantly, can the entire process goes digital after Sherpr taking over the luggage, it is unlikely that Sherpr could operate its own logistics, this part actually depends on whether the logistics providers in various places can reach full digitization, like China's JD.com and Cainiao. It's not an easy part, and beyond Sherpr's control, but depends on the maturity of the local logistics system. Of course, Sherpr can put GPS chips on luggage, it will have practical and technical difficulties, but the cost is much lower than building an IT-based logistics company in a foreign country. Otherwise, if the whole process of luggage shipping cannot go digital, it is impossible to solve the problem of luggage loss, the company can only seek compensation and settle claims on behalf of passengers, chasing the clout and releasing news will be meaning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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隨著歐美航司和機場人員短缺,暑期旺季時,航班與機場出現各種亂象,亂象之一為行李遺失;不意外的,這是行李運送類的初創公司宣傳的好機會。


疫情前的行李運送類初創公司大致有兩種,一種是線下物流公司往線上整合,一種是線上IT服務公司整合線下物流。這篇報導提到的Sherpr目前屬於後者,Sherpr成立於英國,最初以運送自行車和高爾夫球桿等大型行李為主,主要解決從機場攜帶大型物品到目的地的不便,而後擴展到運送普通行李。這類服務由於物流都是交給物流公司處理,如果連運送流程都無法做到IT化,客戶服務的很多環節會變得不可控。Sherpr創立於2017年,到2021年3月才藉由疫情熱錢從SidebySide Partnership融資50萬英鎊,也反映了投資人的考慮。


面對後疫情時期的旅遊需求,Sherpr強調技術化,建立了B2B的API讓旅行社/OTA可以將行李運送服務產品化。不過,從整個產業鏈來說,這部分的技術化僅僅是從Sherpr到採購商(旅行社/OTA)端,是屬於分銷環節,也是它可以掌控的一部分。但更重要的是旅客將行李交付Sherpr後,是不是能全程IT化;由於Sherpr不太可能在物流上都能自營,這部分其實變成取決於各地的物流方是否能像中國的京東、菜鳥等物流能做到全程IT化,這部分並不容易,也並非Sherpr能處理的問題,而是取決於當地物流系統的成熟程度;當然,Sherpr也可以在行李上置入GPS晶片,這部分會有實務跟技術上的難題,不過總比在異國自建一家IT化的物流公司成本低得多。不然,如果做不到行李運送全流程的IT化,實際是無法解決行李丟失問題的,只能做到代為求償與理賠,公司蹭熱點發這麼多新聞等於白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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忙しい夏のシーズンを迎えた欧米で、航空会社や空港の人手不足のために、航空便と空港でさまざまな混乱が発生している。混乱の一つは手荷物の紛失だ。ただし、これは手荷物輸送のスタートアップ企業にとって自社をアピールする好機だ。


コロナ前の手荷物輸送のスタートアップには、オフラインの物流会社がオンラインに移行するものと、ITサービス会社がオフラインの物流会社を統合するものがあった。この記事で触れたSherprは、現時点では後者だ。英国で設立されたSherprは、当初は自転車やゴルフバッグなどの大型手荷物の輸送を中心に、空港から目的地まで大きな手荷物を運ぶ不便さを解消している。その後、一般的な手荷物の輸送サービスにも拡張していた。このようなサービスでは、手荷物配達を物流会社に任せているため、配送プロセスすらIT化できていないと、サービスをする上でそれぞれの部分をコントロールできなくなってしまう。2017年に創業したSherprは、2021年3月に、コロナ期間にホットマネーが流れ込んだのを機に、SidebySide Partnershipから50万ポンドを調達したばかりだ。これも投資家の考えを反映している。


Sherprは、ポストコロナ時代における旅行需要を受けてIT化を強調し、B2B向けのAPIを構築して旅行会社やOTAが荷物輸送サービスを製品化できるようにした。ただし、手荷物関連業務のIT化は、産業チェーン全体でいえば、Sherprからバイヤー(旅行会社やOTA)側に至るまでの、ディストリビューションの部分だけだ。ディストリビューションの部分もSherprがコントロールできる部分だ。しかし、それ以上に重要なのは、Sherprに手荷物を引き渡した後、全プロセスをIT化できるかどうかだ。Sherprがすべての物流を自営できる可能性は低いので、中国の京東物流や菜鳥などのように、各地域の物流業者が全プロセスをIT化できるかどうかにかかっている。これは容易ではなく、Sherprが対応できる問題ではなく、現地の物流ネットワークの成熟度にかかっている。もちろん、Sherprは手荷物にGPS受信機を搭載することもできる。これは実務的にも技術的にも難問を伴うが、異国でIT化された物流会社を築くよりもはるかに低コストだ。手荷物輸送の全プロセスをIT化できなければ、実際には手荷物の紛失問題を解決することはできず、顧客の代わりに損害賠償を請求するサービスだけ提供できる。これでは、同社がこのホットな話題に便乗してこれだけのプレスリリースを流しても無駄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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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여행 성수기를 맞은 유럽과 미국은 항공사와 공항의 일손 부족으로 항공편과 공항에 각종 혼란이 생겼다. 그 중 하나는 짐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수하물 운송의 스타트업에게는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코로나 전의 수하물 운송 창업 회사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오프라인 물류 회사가 온라인으로 이사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IT 서비스 회사가 오프라인 물류 회사를 통합하는 것이다. 본문에서 언급한 Sherpr은 후자에 속한다. 영국에서 창립된 Sherpr은 최초로 자전거, 골프채 등 대형 짐을 운송하는 것을 위주로 하여 승객들이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대형 짐을 운반하는 불편을 해결했다. 이후에도 일반적인 수하물 운송 서비스로 업무를 확장했다. 이런 서비스에서 수하물 배송은 물류회사가 책임지기 때문에 배송 과정도 IT화하지 못하면 서비스 과정에서 각 부분을 통제할 수 없다. Sherpr는 2017년에 창립되었고 2021년 3월에 코로나 기간에 뜨거운 돈이 유입되는 기회를 빌려 SidebySide Partnership에서 50만 파운드를 융자했다. 이것도 투자자들의 생각을 반영했다.


Sherpr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 수요에 대해 IT화를 강조하고 B2B를 위한 API를 구축하여 여행사와 OTA가 수하물 운송 서비스를 제품화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전체 산업 사슬을 보면 수하물 관련 업무의 IT화는 Sherpr에서 구매자(여행사와 OTA)까지의 판매 부분일 뿐이다. 이 부분도 Sherpr가 제어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Sherpr에 짐을 인도한 후에 전체 과정의 IT화를 실현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Sherpr는 모든 물류를 자영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각 지역의 물류 기업이 중국의 징둥물류(京东物流)와 차이냐오(菜鸟) 등처럼 전 절차의 IT화를 실현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이것은 결코 쉽지 않다. Sherpr가 대응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현지 물류 네트워크의 성숙도에 달려 있다. 물론 Sherpr도 수화물에 GPS 칩을 설치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실무적으로나 기술적으로도 어려운 문제다. 그러나 이는 이국에서 IT화된 물류회사를 설립하는 것보다 원가가 훨씬 낮다. 만약에 수하물 운송의 전 과정을 IT화하지 못하면 실제로는 수하물 분실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고객을 대신하여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이 회사가 이 이슈를 빌려 이렇게 많은 뉴스를 발표해도 소용없다.

文章鏈接 Hyperlinkhttps://www.phocuswire.com/luggage-shipping-service-sherpr-launches-trade-unit-as-baggage-turmoil-continues

資料來源 Resource:Phocus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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