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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擇短評 Haize Comment:
The global economy is losing momentum due to multiple simultaneous risks, and institutions are increasingly pessimistic about 2023. In particular, the damage to the Nord Stream 2 natural gas pipeline means that, compared with other regions, Europe is facing a more serious shortage of energy supply and a tougher winter. Under the current circumstances, IATA's Europe forward air booking data for Q4 is unexpected and worthy of reference.
Based on the air bookings originating in Europe, IATA compares all air bookings made as of June 20 for Q3 and as of September 20 for Q4 with the same period in 2019, and finds that there is no obvious gap between Q4 and Q3. While Q4 does decline, October is only 5% less than July, November is 4% less than August, and December is only 1% less than September. On average, Europe's overall air bookings is still far from 2019, the three months of 2022Q4 are generally between 66%-71% of the same period in 2019; but at least there is no cliff-like decline from Q3 to Q4.
Although the data is kind of encouraging, on the one hand, it does not cover the booking made after September 20 for Q4; On the other hand, after September 20, the economic recession tends to be serious, this data still may not make the market capitalization of tourism companies buck the trend. It can only be said that after the pandemic, among non-rigid consumption, the priority of travel products may be different from before the pande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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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於多項風險同時發生,全球經濟正在失去動力,各機構對2023年的預期也愈加悲觀。特別北溪二號天然氣管道的毀損,意味著,相對其他地區,歐洲能源供應更短缺與更艱難的冬天。在此現況下,IATA關於歐洲Q4的遠期航空預訂數據既意外又值得參考。
IATA以歐洲始發的機票預訂為標準,根據截至6月20日的Q3總預訂量,以及截至9月20日的Q4總預訂量,將之與2019年同期比較,發現Q4與Q3的差距並不大。雖然Q4確實有所下降,但10月僅比比7月低5個百分點,11月比8月低4個百分點,12月僅比9月低1個百分點。平均來看,歐洲的機票預訂量距離2019年仍遠,2022Q4的三個月份,個別看大體介於2019同期的66%-71%之間;但至少Q3到Q4沒有斷崖式的下滑。
數據本身雖然令人鼓舞,但一方面數據不涵蓋9月20日之後的Q4臨時預訂數據,一方面在9月20日之後,經濟的衰退趨於嚴重,恐怕這數據仍無法讓旅遊業公司的市值逆勢而行。只能說,疫情之後,在非剛性消費之中,旅行產品的優先性可能與疫情前略有不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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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리스크가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전 세계 경제는 동력을 잃고 각 기구는 2023년의 전망에 대해 갈수록 비관적이다. 특히 Nord Stream 2(NS2) 천연가스관의 파손은 다른 지역에 비해 유럽이 더욱 심각한 에너지 공급 부족과 어려운 겨울에 직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현재 상황에서 IATA가 발표한 4분기 유럽 항공권 예약량 데이터가 예상 밖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참고할 만하다.
유럽의 항공권 예약량에 따르면 IATA는 3분기부터 6월 20일, 4분기부터 9월 20일까지의 모든 항공권 예약량을 2019년 동기와 비교했다. 4분기와 3분기 사이에 뚜렷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에는 확실히 하락했지만 10월은 7월보다 5%, 11월은 8월보다 4%, 12월은 9월보다 1%만 낮았다. 평균적으로 유럽 전체의 항공권 예약량은 2019년과는 거리가 멀다. 2022년 4분기 3개월의 항공권 예약량은 2019년 같은 기간의 66%-71% 사이로 예상된다. 그러나 적어도 3분기부터 4분기까지는 절벽 같은 하락은 없었다.
이런 데이터는 고무적이지만 한편으로는 9월 20일 이후 4분기 항공권 예약량 데이터는 포함되지 않는다. 다른 한편, 9월 20일 이후 경제 쇠퇴가 더욱 심각해졌기 때문에 이 데이터로만 관광 기업의 시가총액을 역전시킬 수 없을 것이다. 코로나19 발생 후 '비 강성소비(non-rigid consumption)'에서 관광 상품의 우선순위는 전염병 발생 전과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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複数のリスクが同時に発生しているため、世界経済は勢いを失いつつあり、各機関の2023年度見通しもますます悲観的になっている。特に、「ノルドストリーム2」の損傷は、他の地域に比べて、欧州のエネルギー供給がさらに不足し、厳しい冬に見舞われることを意味する。このような現状の中で、IATAが発表した欧州第4四半期の航空便の早期予約データは意外で参考になる。
IATAは、6月20日までの第3四半期の欧州発の航空便の総予約量と、9月20日までの第4四半期の欧州発の航空便の総予約量を2019年同期と比較した。第4四半期と第3四半期の違いはそれほど大きくない。第4四半期には確かに減少したが、10月は7月より5ポイント、11月は8月より4ポイント、12月は僅かに9月より1ポイント低くなった。平均的に見ると、欧州の航空券予約量は2019年の水準からまだ遠く、2022年第4四半期の3か月で、大体2019年同期の66%-71%の間である。しかし、少なくとも第3四半期から第4四半期にかけては断崖絶壁のような落ち込みはなかった。
IATAが発表したデータは人を鼓舞するが、データには9月20日以降の第4四半期の航空便の予約データが含まれていない。また、9月20日以降、景気後退が深刻化している。そのため、このデータは旅行会社の時価総額を逆転させることはできないだろう。コロナ後、非硬直的需要における旅行商品の優先度は、コロナ前とはやや異なる可能性があるとしか言いようがない。
資料來源 Resource:IATA DDS
標籤 Label:Europe flight IATA pande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