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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擇短評 Haize Comment：
South Korean e-commerce group Coupang (NYSE: CPNG) disclosed its 2022Q3 earnings. In addition to hitting a record high in revenue, it also turned losses into profits for the first time; this may be the historical milestone for another Internet group in South Korea to stand firm. Whether the Internet sector will become another chaebol affecting the lifeline of South Korea is worth watching. Some views shared by Haize Capital are as follows:
1. Turning from loss to profit for the first time: Coupang finally turned profit this quarter, with Adjusted EBITDA profit of $195 million, and from the perspective of more stringent GAAP accounting standards, the net profit after tax also reached $90.68 million.
2. The revenue growth remains high: this quarter’s revenue increased by 10% compared with the same period last year. After removing the impact of the strong US dollar exchange rate, the growth of 27% in Korean won is pretty good. The company's monthly active customers reached 17.99 million, an increase of 7% over the same period last year. Now that the penetration of Internet companies is nearly saturated, this should be the reflection of internationalization growth.
3. The refund system has become highly competitive: Coupang’s unconditional return policy is already similar to that of Costco (NASDAQ: COST). Coupang not only provides better return policies than suppliers' other channels, but also transfers the refund cost to suppliers, which will eliminate consumers' hesitation about price. Although Coupang's unconditional refund policy still needs to be optimized (for example, unconditional return is limited to products below 100,000 won), combined with the company's Dawn Delivery (orders before midnight will be delivered before 7 am), it can form a long-term and sustainable competitiveness.
4. Acceptable Q4 guidance: The company’s conference call stated that Q4 will still be profitable. Although no data is provided to explain specific guidance, it can be estimated that the profit is not only one-time, but sustainable.
Overall, we believe that Coupang’s earnings this quarter is a milestone, and company has the potential to raise ARPU (Average Revenue per User) in the future; although its current market cap of $33.7 billion (as of Nov.11) is still more than 10 times the gap with leading conglomerates such as Samsung Electronics, it has already obtained the ticket for the status of a new chaebol. The company's roughly 18 million monthly active consumers means its influence is still limited to South Korea, but its profitability is capable of supporting internationalization. For its future development, we view it as a small "Alibaba" that has yet encountered regulatory restri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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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電商集團Coupang(NYSE: CPNG)近期披露2022Q3財報，除了收入創下歷史新高，也首次轉虧為盈；這可能是韓國又一互聯網集團站穩腳步的歷史里程碑，互聯網板塊是否也將成影響韓國國家生命線的財閥，值得觀察。海擇資本分享部分觀點如下：
1. 首次轉虧轉盈：本季Coupang終於轉盈，不僅Adjusted EBITDA盈利1.95億美金，依照較為嚴苛的GAAP會計準則來看，稅後淨利也達到9,068萬美金。
2. 收入增速仍高：本季收入較去年同期增長10%，如果除去強勢美元的匯率影響，純以韓元計算，增速則為27%，是很不錯的增速了。公司的月活躍消費者(Active Customers)達1,799萬，較去年同期增長7%，在互聯網公司覆蓋已達飽和的現在，這應該反映了在國際化的增速 。
3. 退貨機制已具強競爭力：Coupang在韓國的無條件退貨政策，已經與Costco(NASDAQ: COST)類似，既能做到優於供應商在其他通路的退貨政策，又能把退貨成本轉嫁供應商，這能解決消費者擔心買貴的猶豫心理。雖然目前Coupang的無條件退貨政策還有待優化的地方(比如無條件退貨僅限10萬韓元以下的產品)，但結合公司的Dawn Delivery(午夜前的訂單將在早上7點前送達)，能形成長期且可持續的競爭力。
4. Q4預期尚可：公司電話會議說明Q4仍能實現盈利，雖然未以數據說明具體預期，但可推估盈利並非僅一次性，具有可持續性。
整體來說，我們認為Coupang在本季度的盈利是里程碑式的，未來也有再提高ARPU(Average Revenue per User)的潛力；雖然當前337億美金(截至11/11)的市值與三星電子等龍頭級別的公司仍有10倍以上的差距，但已取得新財閥地位的門票。公司約1,800萬的月活躍消費者數量，意味著目前影響力仍侷限韓國，但盈利能力可以為國際化提供足夠的彈藥。對其未來發展，我們視為未遇到監管限制的小型阿里巴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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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그룹 쿠팡(NYSE: CPNG)이 2022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 외에 처음으로 적자를 흑자로 전환했다. 이것은 아마도 한국의 또 하나의 인터넷 그룹이 자리를 잡는 역사적 이정표일 것이다. 인터넷 업계가 한국의 생명선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재벌이 될지 주목된다. Haize Capital의 일부 관점은 다음과 같다.
1. 처음으로 적자를 흑자로 전환한다. 쿠팡은 이번 분기에 마침내 흑자로 돌아섰다. Adjusted EBITDA 이익은 1억 9500만 달러였다. 더욱 엄격한 GAAP 회계 준칙에 따르면 세후 순이익도 9068만 달러에 이른다.
2. 매출 증가속은 여전히 높다. 이번 분기의 영업 수입은 작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달러 환율 강세의 영향을 제외하면 원화의 27% 절상은 이미 괜찮다. 이 회사의 월간 활성 사용자(Active Customers)는 1799만 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 증가했다. 현재 인터넷 회사의 침투율은 이미 포화에 가까워졌는데, 이는 국제화 성장의 반영일 것이다.
3. 반품 시스템은 이미 매우 경쟁력이 있게 변했다. 쿠팡의 무조건적인 반품 정책은 이미 코스트코(Costco, NASDAQ: COST)와 유사하다. 쿠팡은 공급업체의 다른 채널보다 나은 반품 정책을 제공할 뿐 아니라 환불 원가를 공급업체에 이전해 소비자의 가격에 대한 망설임을 없앴다. 쿠팡의 무조건적인 반품 정책은 아직 최적화(예를 들어 무조건적인 반품이 10만원 이하로 제한된 상품)돼야 하지만, 회사의 'Dawn Delivery'(자정 전 주문은 오전 7시 이전 송달)와 결합하면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형성할 수 있다.
4. 4분기 실적 전망이 양호하다. 이 회사는 전화 회의에서 4분기에도 흑자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전망을 설명하기 위한 데이터는 제공되지 않았지만, 이익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 가능하다고 추정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쿠팡의 이번 분기 흑자는 이정표다. 우리는 회사가 미래에 ARPU(Average Revenue per User) 를 향상시킬 잠재력이 있다고 믿는다. 삼성전자 등 대기업과의 시가총액(337억달러 · 11월11일 기준) 차이는 아직 10배 이상이지만 '신(新) 재벌'이 될 자격을 얻은 것이다. 이 회사는 매달 약 1800만 명의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그 영향력이 여전히 한국에 국한되어 있지만, 그 수익성은 국제화 발전을 지원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래의 발전에 대해 우리는 이를 아직 감독관리제한을 받지 않은 소형 '알리바바'로 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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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の電子商取引（EC）大手クーパン(NYSE: CPNG)はこのほど、2022年第3四半期決算を発表した。収益が過去最高を記録したほか、初めて黒字に転じた。これは韓国のもう一つのインターネットグループが確固たる地位を築いた重要な一里塚になるだろう。インターネット部門が韓国の国家の生命線にも影響を及ぼすもう 1 つの財閥になるかどうか見守る必要がある。海擇資本の一部の観点は次の通りだ。
1、初めて黒字に転じた。今期、クーパンはようやく黒字に転じ、調整後EBITDAが1億9500万ドルの黒字となっただけでなく、厳しいGAAP会計基準に基づく税引後当期純利益も9068万ドルに達した。
2、収益の成長率は依然として高い。当期の収益は前年同期比10%増加した。ドル高の影響を除けば、韓国ウォンだけで計算すれば27%増と、かなりの伸び率だ。同社の月間アクティブ顧客数(Active Customers)は前年同期比7%増の1799万人に達した。インターネット企業の浸透率がほぼ飽和状態にある現在、これは国際化の進展を反映しているはずだ。
3、返品制度は強い競争力を持っている。韓国でのクーパンの無条件返品制度は、コストコ(NASDAQ: COST)のように、サプライヤーの他の販売チャネルよりも優れた返品ポリシーを提供しながら、返品コストをサプライヤーに転嫁することで、価格に関する消費者の不安を解消している。現在、クーパンの無条件返品制度はまだ改善すべき点があるが(例えば、無条件返品は10万ウォン以下の製品に限る)、同社のDawn Delivery(午前0時前の注文は午前7時までに配達される)と組み合わせると、長期的かつ持続可能な競争力を形成することができる。
4、まずまずの第4四半期の見通し。同社は電話会議で、第4四半期も黒字化できると述べた。具体的な見通しを説明するためのデータは提供されていないが、利益は一時的なものではなく、持続可能であると推定できる。
全体として、クーパンの今期の黒字はマイルストーンであり、将来的にARPU(Average Revenue per User)をさらに高める可能性があると考えている。現在337億ドル(11月11日現在)の時価総額は三星(サムスン)電子など大手企業と10倍以上の差があるが、すでに新たな財閥の地位を獲得している。同社の月間アクティブ消費者数は約1,800万人で、その影響力はまだ韓国に限られていることを意味するが、その収益力は国際化を十分にサポートできる。今後の成長については、まだ規制上の制限に直面している小さな「アリババ」だと私たちは考えている。
文章鏈接 Hyperlink：https://ir.aboutcoupang.com/English/financials/quarterly-results/default.aspx
資料來源 Resource：Coupang
標籤 Label：e-commerce South Korea Coupang CPNG Aliba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