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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擇短評 Haize Comment：
近期隨著嘉年華郵輪集團(NYSE: CCL)率先公告Q4財報，挪威郵輪集團(NYSE: NCLH)也給出不錯的業績預期，目前看來一月迄今的訂單量與客單價都比2019年同期高，徹底打臉此前Mogan Stanley分析師對嘉年華郵輪市值給出"價值為0"的神預期。
這背後其實還是半年以來眾說紛紜的議題（在亞洲也部分適用）：如果消費者的旅遊意願與失業率有關，目前就業率仍居高不下，是否失業率一定滯後於經濟衰退，遲早會快速攀升？
對此，按照目前統計數據，我們的理解是：以美國為例，雖然常看到科技業裁員的新聞，近期Google一裁就上萬人，但如果從宏觀統計數據來看，美國科技業一年約裁員25萬人，2021年與2022年都在這個量級，與1.6億勞動人口相比很小；而且科技業裁員後的真正失業率並不高，若計入員工收到資遣通知後，資方多承擔的員工保險覆蓋時間，接近40%的被裁員員工可以在1個月內找到工作，接近80%能在3個月內找到工作，約95%在一年內會有新工作，真正的失業率約2%，甚至單人持有多個工作的比率還在微幅上升。
人們只要有工作，就會有休閒旅遊需求，只是每次行程客單價高低的問題，這也是我們對旅遊仍保持樂觀的原因，郵輪行業春風襲來，相信這次各跨國OTA業者的2022Q4財報也不會如預期的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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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Carnival Cruise Line (NYSE: CCL) took the lead in announcing its Q4 earnings, Norwegian Cruise Line (NYSE: NCLH) also issued good guidance. It seems that the order volume and unit price so far in January are better than the same period in 2019, previously Morgan Stanley analysts said CCL was worth zero, they may have to eat their words.
Behind it is actually an issue that has been debated for half a year (also partially applicable in Asia): If consumers’ travel desire is related to the unemployment rate, which remains high at present, does the unemployment rate necessarily lag behind the economic recession and will rise rapidly sooner or later?
Based on the current statistical data, our understanding is: Taking the US as an example, although we often hear tech industry layoff news, like Google recently laid off tens of thousands of people, but if we look at the macro statistics, the U.S. tech industry lays off about 250,000 people a year, both 2021 and 2022 are about this level, actually it is a small figure compares to the 160 million working population. Moreover, the real unemployment rate after layoffs in the tech industry is not high, if the employee insurance coverage time borne by employers is taken into account after the employees receive the severance notice, nearly 40% of the laid-off employees can get a new job within one month, nearly 80% get rehired within 3 months, about 95% will have a new job within a year, the real unemployment rate is about 2%, and the number of single person holding multiple jobs is rising slightly.
As long as people have a job, they will have a demand for leisure travel, it is just a matter of the price. This is also the reason why we are still optimistic about tourism, the cruise industry is getting warm, we believe various multinational OTAs will have a 2022Q4 financial report better than exp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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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크루즈(NYSE: CCL)가 4분기 수익을 먼저 발표함에 따라 노르웨이 크루즈(NYSE: NCLH)도 양호한 실적 전망을 발표했다. 1월의 지금까지 주문량과 객단가는 모두 2019년 동기보다 좋은 것 같다. 앞서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카니발 크루즈의 시가총액이 제로로 추산된다. 그들이 자신의 말을 회수해야 할 수도 있다.
이 배후에는 사실 이미 반년동안 론쟁해온 문제가 있다(아시아에서도 부분적으로 적용되고 있음). 만약 소비자의 여행 의지가 현재 고가행진하는 실업률과 관련이 있다면, 실업률은 반드시 경제 쇠퇴에 뒤처질 것인가? 조만간 빠르게 상승할 것인가?
현재의 통계 데이터에 근거하여 우리의 이해는 다음과 같다. 미국의 경우, 기술업의 감원 소식을 자주 듣는다. 예를 들어서 구글이 최근 수만 명을 감원했다. 그러나 우리가 거시통계수치로 볼 때 미국과학기술업은 매년 약 25만명을 감원하는데 2021년과 2022년에는 모두 이 수준에 처해 있어 사실상 1억6,000만명의 사업인구에 비해 아주 작은 수자이다. 실제로 과학기술업는 감원 후 실업률이 높지 않다. 일반적으로 직원이 해고 통지를 받으면 직원 보험은 고용주가 부담한다. 감원된 노동자의 거의 40%가 한 달 안에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거의 80%가 3개월 안에 새로운 고용주를 찾을 수 있다. 약 95%가 1년 이내에 새로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실제 실업률은 약 2%다. 심지어 개인이 여러 개의 일자리를 가진 비율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사람들이 일자리가 있는 한 레저관광의 수요가 있게 되는데 이는 매번 관광 객단가가 높거나 낮은 문제일 뿐이다. 이것은 우리가 여전히 관광업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이기도 하다. 크루즈 산업이 회복되고 있으며, 각 다국적 OTA의 2022년 4분기 재무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 것이라고 믿는다.
標籤 Label：cruise CCL NCLH travel